파파존스에서 치킨 브랜드 마마치킨 론칭하다.

한국 파파존스가 치킨 브랜드 '마마치킨'을 론칭하였다는 소식이다.


첫 매장은 마포구 용강동에서 오픈한다고 하며, 마마치킨은 기존의 K-치킨과 차별화된 콘셉트로 경쟁력 높일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제 막 출범한 파파존스의 신생 브랜드 마마치킨의 계획은 2035년까지 전국에 약 1,000 개의 매장을 오픈할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출처 foodnews

마마치킨 본점(마포점) 오프닝 테이프 커팅 행사
 

파파존스 피자에 대한 Loyalty가 높은 필자는 아마도 조만간에 궁금해서라도 마마치킨 매장을 직접 방문할 것 같다.


전문가는 아니어도 한 번 맛보면 마마치킨의 흥행 정도는 예측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마마치킨도 현대카드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면 좋겠다.    

 
한국 파파존스가 한국 시장에서 치킨 프랜차이즈 사업에 도전장을 던졌다.


한국 파파존스는 자체적으로 만든 치킨 프랜차이즈 ‘마마치킨’을 공식적으로 론칭하면서, 마포구 용강동에 본점(마포점)을 오픈하였다.


이제 마마치킨의 본격적인 운영이 시작된다고 지난 7월 24일(월요일) 밝혔다.

 

한국 파파존스는 지난 7월 21일(금요일)에 열렸던 마마치킨 본점 오픈식을 시작으로 2023년 내로 직영 2호점 오픈할 계획이며, 2024년부터는 본격적인 가맹점 사업을 확장해 오는 2035년까지 전국에 1,000여 개의 매장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큰 계획을 갖고 있다.


마포구 용강동 마마치킨 본점은 홀 서비스와 테이크아웃 모두가 가능한 캐주얼 펍 레스토랑 콘셉트로 운영된다.


마마치킨은 후라이드 치킨과 치킨윙을 메인 메뉴로 구성하여, 주 타깃 소비층인 MZ세대들이 트렌드와 취향에 따라서 골라먹게끔 다양한 베이스소스와 디핑소스가 특징이다.


또한, 오리지널 미국 스타일 구현에 주력한 차별화된 콘셉트로 승부하면서 치열한 한국 치킨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치킨은 마일드와 스파이시 2종의 케이준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으며, 오리지널 미국정통소스 10종 또는 매운 양념, 마늘간장 등 한국식 소스 3종 가운데서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이번 마포구 본점 론칭기념 이벤트로 마마치킨 포장 시 소스를 포함한 윙봉 전메뉴 할인과 케이준 후라이드 1마리 또는 윙봉(20개)을 주문하면 사이드메뉴(포테이토칩, 치즈볼, 케이준후렌치 중 택 1)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한다.


한국 파파존스는 “현재 한국의 치킨시장은 K-치킨으로 불리는 한국 스타일의 치킨 메뉴가 전반적으로 대세인 상황이지만 마마치킨은 치킨의 가장 기본이자 본질이라 할 수 있는 미국식 오리지널 스타일로 정면승부에 나서고 있다.”라며 “좋은 재료로 최고 품질의 피자를 선보여온 한국 파파존스의 DNA를 마마치킨에 그대로 이식하여 마마치킨 역시 고객분들께 오랜 기간 동안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는 브랜드로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