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드디어 국제선 운항을 재개한다는 소식을 알린 이스타항공이 9월 20일부터 운항을 개시하는 일본 노선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한다.
아마, 위 가격대로 예약하려면, 프로모션 초기에 사이트에 접속해야만 가능한 운임 같고, 지금은 이 요금보다는 비싼 가격으로 예약해야 할 것 같지만, 아무튼 손놀림이 빨라야 할 것 같다.
이스타항공의 이번 프로모션은 9월 20일 운항을 개시하는 일본 노선 취항을 기념하기 위하여 준비된 것이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7월 19일(수요일) 오후 2시부터 7월 25일(화요일)까지 7일간 인천공항 출발 일본 노선의 9~10월 항공권을 대상으로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 대상이 되는 노선은 인천공항~동경 나리타공항으로 운항하는 노선과 인천공항~오사카 간사이공항을 운항하는 노선이다.
프로모션 가격이 적용되는 탑승기간은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28일까지라고 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에 판매되는 인천~동경 나리타공항 노선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 80,700 원부터이며, 인천~오사카 간사이공항 노선은 74,700원부터 특가 운임으로 오픈되고 판매된다.
특가 운임의 경우 위탁수하물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하니, 예약 시 유의할 필요가 있다.
이스타항공의 인천~동경 나리타 공항 노선은 매일 1 왕복으로 운항한다. 출발 편은 인천공항에서 오전 8시에 출발해 나리타공항에는 오전 10시 30분에 도착하며. 나리타공항 출발은 오전 11시 30분이며, 오후 14시 35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인천~오사카 간사이공항 노선은 오전 편과 오후 편으로 운항하며 매일 2회 스케줄로 운영된다.
인천공항에서 오전 8시 45분에 출발해서 간사이공항에 오전 10시 20분에 도착하고, 리턴 편은 오전 11시 10분 간사이공항을 출발해서 인천공항에 오후 13시에 도착한다. 오후 편은 15시 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서 17시경 간사이공항에 도착하고 리턴 편은 18시경 간사이공항을 출발해 19시 5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이스타항공은 별도의 프로모션으로 홈페이지 회원 및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10월 28일까지 항공 운임으로 100,000 원 이상 결제하는 경우 즉시 사용 가능한 국제선 10,000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측은 “이스타항공이 드디어 일본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동경과 오사카 노선을 시작으로 일본 노선 운항을 개시하게 되었다”라며 “황금연휴기간이 포함된 9월과 10월 항공권에 대한 프로모션인 만큼 단거리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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