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카페 캠페인에 참가해 봅시다.

나고야 중부국제공항을 이용하는 고객 한정으로 진행되는 나고야 카페 체험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일본에서 손꼽히는 대도시이며  중심지중 하나인 나고야의 카페에서는 음료수 값만 내면 토스트와 삶은 달걀이 무료로 제공되는 '모닝'이라는 독특한 서비스가 예전부터 유명하다.

 

출처 nagoyacentraircp

 

이런 카페문화가 뿌리내린 나고야에서는 향수를 자극하는 노포부터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레트로와 모던이 융합된 가게까지 독특한 카페가 가득하다.

 

이 캠페인은 선착순으로 1,000명 한정이며 일본정부 관광국 사이트에서 쿠폰을 이용할 수 있는데, 쿠폰을 사용하면서 나고야  카페에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우아한 시간을 가져보자.

 

쿠폰 사용에는 주의사항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

쿠폰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나고야 시내의 '오아시스 21i센터 ( 영업시간 10:00 ~ 20:00 ) 또는 '가나야마 관광 안내소 ( 영업시간 09:00 ~ 19:00 )에 들러서 비밀번호를 받아야 한다.

 

이 비밀번호는 나고야 중부국제공항을 이용하는 한국인 방문객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만 무상으로 제공되는데, 비밀번호 수령 시 중부국제공항 출발이나 도착 항공권과 여권을 제시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쿠폰은 전 매장 공통으로 한 번만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동 캠페인의 실시 기간은 2023년 11월 1일(수요일)부터 2024년 2월 12일(월요일)까지이다.

 

아래는 나고야 카페를 방문하는 STEP 1 ~ STEP 6이다.  

 

 

나고야 시내 오아시스 21 i 센터 또는 가나야마 관광 안내소에서 비밀번호를 받는다.

 

 

 

 

웹사이트에서 참가할 카페를 선택해서 방문한다.

 

 

 

 

손에 넣은 비밀번호를 입력한 다음 설문조사에 응답 --> 쿠폰 획득

 

 

 

 

주문할 때 카페 직원에게 쿠폰 화면을 보여주면 대상 메뉴가 제공된다.

카페와 메뉴는 nagoyacentraircp닷 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고야 카페문화를 느긋하게 즐긴다.

 

 

 

 

마지막으로 이용 후 설문조사에 응대하면 됩니다.

 

 

젊은 세대들은 호기심으로라도 한번 해볼 수 있겠지만, 좀 나이 드신 분들이라면 뭔가 대단한 걸 주는 것도 아닌데 과정이 번거로워 보여서 귀찮다고 생각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