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5월 프로모션 소식을 전합니다.

마리아나관광청과 티웨이항공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사이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데, 키워드는 사이판의 모든 것을 즐기자라고 한다. 
 

출처 travelinfo

 

티웨이항공과 마리아나관광의 공동 프로모션으로 오는 5월 7일(일요일)까지 왕복 항공권 예약 시 40,000 원의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고 한다. 탑승 기간은 극성수기가 시작되기 전인 7월 18일까지라고 하는데, 여행객 입장에서는 덜 번잡한 시기에 여행하는 것으로 좀 여유를 갖고 여행이 가능할 것 같다.
 

  
티웨이항공이 마리아나관광청과 협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이판 노선 프로모션은 오는 5월 7일(일요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사이판의 모든 것‘이라는 프로모션을 통해서 인천-사이판 노선에 대해 1인 편도총액으로 149,300 원부터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에 인천-사이판 왕복 노선 항공권을 예매하면 40,000 원 할인이 가능한 쿠폰을 즉시 제공받을 수 있다는데,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예매가 가능하다고 한다.


해당 프로모션을 이용하여 사이판으로 탑승이 가능한 기간은 극성수기가 시작되는 일자를 피해 직전까지인 7월 18일까지로 현지에서 보다 여유로운 여행과 일정 소화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동 기간 사이판 여행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코로나 앤데믹으로 전환되기 직전에 사이판은 지역 내 여행을 하면서 현금을 지급받을 수 있어서 거의 비용 없이 갔다 올 수 있는 곳으로 한때 괌과 더불어 폭발적인 수요가 몰리며 인기를 누렸던 지역인데, 이제 국제선 노선이 다양화되면서 몇 개월 전의 황금수요가 몰리던 시기는 지나버린 것 같다. 그래도 사이판은 그냥 힐링하기에는 여전히 매력적인 곳인 듯하다.  



인기 있는 가족여행지중 하나인 사이판은 연중 온화한 날씨와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대표적인 휴양지다. 특히, 사이판으로 여행 가는 사람들은 선셋 디너 크루즈에서 저녁을 먹으며 여유를 즐기는 일정을 상당히 선호하고 있다.
 

출처 bing

 

사이 판 내 인기 있는 휴양지로는 부드러운 백사장과 투명한 바다, 새파란 하늘의 3박자를 모두 갖춘 마나가하 섬(Managaha Island), 새들의 유영과 비슷한 파도 관찰이 가능한 버드 아일랜드(Bird Island), 그리고 전 세계 다이버들에게 성지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 그로토(Grotto), 그리고 희귀 동식물 관찰이 가능한 포비든 아일랜드(Forbidden Island)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사이 판 내 PIC사이판, 켄싱턴호텔 사이판,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 버젯 렌터카 등 제휴업체들을 프로모션 코드로 이용하면 호텔 요금 할인 및 호텔-공항 간 무료 샌딩 서비스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할인코드나 쿠폰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들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측에서는 "가족, 연인등 지인들과 함께 청정 여행지 사이판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성수기를 피해 많은 혜택을 누려보기를 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