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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영업수익률 1위 달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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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열어보니, 대한항공도 아니었고 제주항공도 아니고 티웨이항공도 아니었다. 항공사 중에서 영업수익률 1위에 대한 이야기이다. 

에어서울의 2024년 1분기 매출액은 986억이었으며 영업이익은 276억을 기록하여, 영업이익률이 무려 28%에 달하고 있다. 이는 꾸준히 고객 수요 맞춘 전략적 노선 운용의 결과라고 볼 수 있으며, 6분기 연속으로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에어서울
출처 trip plus

영업이익률 1위를 달성한 에어서울

 

국내 전 항공사를 통틀어서 가장 높은 이익률을 기록한 곳은 어느 항공사일까에어서울은 2024 1분기에 대한항공, 제주항공  국내 항공사 중에서 최고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6분기 연속으로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기록이 되었다.

 

에어서울은 2024 1분기에 매출 986 원이고 영업이익이 276 원으로 역대 1분기 기준으로 비교하면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달성한 것이다. 매출은 전년동기와 비교하여 138  증가하였고영업이익은 6 원이 증가하였다. 영업이익률은 무려 28.0%, 2023년 국내 항공사 연간 영업이익률 1위를 기록했던 상승세를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2023년 1분기가 코로나 엔데믹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던 점을 감안한다면, 2024년에 들어서 또다시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는 것이 더욱 눈에 뜨인다”라며 “ 에어서울은 1분기   치열한 경쟁 환경에서도 고객들의 수요에 적극적으로 호응한 전략적인 노선 운용과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지속된 엔저 효과 등이 시너지를 발휘하였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2024년에도 효율적인 경영과 안전 운항에 최선을 다하여 에어서울을 찾는 고객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항공사가 되겠다”라고 전하고 있다.

 

보유 항공기수가 6대 정도로 타 항공사에 비하여 매우 적은 수이며, 노선 수도 일본 노선을 제외하면 동남아와 중국에 몇 개 안 되는 노선을 갖고 이러한 실적을 만들어낸 게 대단한 것 같다. 항공기 수가 좀 더 보완된다면 더 큰 실적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노선 확장에 무리수를 둘 필요는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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