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our

에어프레미아 2025년 1월부터 홍콩 취항한다.

반응형

에어프레미아가 인천-홍콩 노선을 주 4회 스케줄로 운항한다.

예약은 지난 10월 14일부터 오픈하였다.

하늘길 다양화하고 있는 에어프레미아는 총 7개 국제선 정기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
출처 travelinfo.co.kr


에어프레미아가 2025년 1월 24일부터 인천-홍콩 노선에 정기 편으로 주 4회(월, 수, 금, 일요일) 운항한다고 밝혔다.
 


에어프레미아의 인천-홍콩 노선은 오전 08시 20분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여 홍콩 현지 시각 오전 11시 15분에 도착하며, 홍콩에서 돌아오는 항공편은 현지 시각 오후 12시 45분에 출발하여 인천국제공항에는 오후 17시 15분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조화를 이루며 공존하는 매력적 도시로 알려진 홍콩은 미식의 도시로도 손꼽히고 있는 만큼 길거리 음식부터 유명 레스토랑까지 맛집이 즐비하다. 또한 쇼핑과 호캉스 등 가족 여행지로도 각광받는 도시이기도 하다.


 
항공권은 지난 10월 14일(월요일)부터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에서 판매가 시작되었다. 


에어프레미아는 확정된 홍콩 노선을 포함하여 미국의 로스앤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 태국 방콕, 일본 동경(나리타) 그리고 베트남 다낭까지 총 7개의 국제선 정기 편을 운항하게 된다.


 
에어프레미아는 “미주 중심이었던 취항지에서 벗어나 중단거리 노선들로 새롭게 운항하면서 하늘길이 더욱 다양하게 되었다”라며 “2025년까지 신규 항공기 도입이 꾸준히 예정되어 있는 만큼 새로운 국제노선들로 더욱 확대할 것이다”라고 밝히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