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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의 결제수단이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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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의 복지 포인트 활용하여 여기 어때 상품 결제가 가능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직 첫걸음단계이지만 앞으로 여러 기업들의 복지 포인트 결제 연동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한다.

 

삼성복지몰 포인트
출처 travel info

 

  
대한민국 대표하는 여행여가 플랫폼 업체인 여기 어때가 상품 결제 수단에 삼성카드에서 운영하는 선택적 복리후생 복지몰(삼성 복지몰) 포인트를 추가하였다고 한다. 해당 결제 수단은 ‘여기 어때 비즈니스’ 회원사 임직원에게만 노출되는 것인데, 이번 결제 수단 연동을 통해서 삼성 복지몰 입점 회원사의 임직원 약 40만 명이 복지 포인트를 활용하여 여기 어때의 다양한 상품을 보다 간편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여기 어때 비즈니스는 기업 전용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이다. 회원 그룹 고객들은 5회 이상 예약하게 되면 VIP 고객 등급인 ‘엘리트’로 즉시 상향된다. 엘리트 전용 숙소 예약 시 10% 할인된 금액에 쿠폰 중복 할인도 적용도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모든 숙소를 대상으로 이용하는 10% 할인 신규 가입 쿠폰과 무제한 3% 할인 쿠폰도 같이 발행한다. 삼성 복지몰 입점 회원사의 경우 복지몰 포인트에 더해 위에 소개된 상시 혜택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여기 어때 비즈니스에서는 이번에 진행되는 삼성 복지몰 포인트 결제 연동을 기점으로 하여 여러 기업들의 포인트를 연동하려고 한다. 현재 여기 어때 비즈니스 서비스를 이용 중에 있는 1,000여 곳 이상의 기업들이 그 대상이라고 한다. 



여기 어때의 B2B 팀장은 “여기 어때 사용하려는 비즈니스 고객들이 보다 더 편리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복지 포인트를 결제 수단에 추가게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여러 회원사들과 협의하여 고객들에게 조금 더 실용적이고 유용한 복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겠다”라고 전하고 있다. 

 

최근 TV속에서 여기 어때 광고가 자주 등장하여 테마송을 거의 암기하게 되었는데, 엄청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것 같다, 기업체의 복지 포인트를 회사 이외의 업체에 사용할 수 있으면 그만큼 직장에 대한 만족도도 커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러한 방법은 마치 예전의 항공사 마일리지를 항공사 예약 시에만 사용하게 하였다가, 나중에는 쇼핑몰등으로 사용처를 늘리는 경우와 비슷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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