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에서 해피 뉴 홍콩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인터파크에서 ‘해피 뉴 홍콩(Happy New Hong Kong) ’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 여행 관련 뉴스 중에서 홍콩 관련 프로모션이나 이벤트가 다른 지역보다 많이 보인다. 

 

업계 관계자의 말을 들어보면 홍콩이 좀처럼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올라오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중국과 관련된 내용이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현재 숙박료가 꽤 많이 올랐다고도 한다. 

 

출처 gtn

인터파크에서 진행하는 해피 뉴 홍콩(Happy New Hong Kong) 기획전 포스터

 

인터파크와 홍콩관광청이 홍콩 여행 활성화를 위하여 협력하고 있다. 인터파크는 자사의 독보적인 해외여행 전문성과 홍콩 관광 인프라를 접목하여 올해 첫 가족 해외여행지로 홍콩 방문을 독려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이를 위하여 가까운 비행 거리와 1년 내내 온화한 날씨 및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거리 있어서 가족여행에 최적화된 홍콩의 매력을 공유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홍콩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먼저, 인터파크는 2월 말까지 해외숙소, 패키지, 투어 및 티켓 등 홍콩 여행 전용 상품에 적용 가능한 총 230,000원 상당의 할인 쿠폰팩을 지급한다. 또한, 모녀, 부모님, 아이 동반 가족 등 여행자들의 유형에 따라서 최적화된 패키지 상품을 추천하고 자유여행객을 위한 인기 투어 및 티켓 상품도 특가로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홍콩 여행을 떠나는 인터파크 회원 300명에게는 오는 3월 31일까지 1,100개 이상의 레스토랑과 60개 이상 바에서 사용 가능한 나이트 트릿 다이닝 바우처를 SMS 문자를 통해서 선착순 제공한다고 한다.

 

10년 연속으로 최고의 로컬 호텔체인으로 선정된 ‘하버 플라자 호텔 및 리조트’를 최대 12%까지 할인 판매한다. 홍콩의 대표 관광 명소인 빅토리아 하버 전망을 즐길 수 있는 특급호텔부터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가성비 호텔까지 다양한 라인업의 호텔을 특가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호텔에 따라서는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레이트 체크아웃 등 파격적인 특전도 함께 제공한다.

 

인터파크 트리플 여행사업 그룹장은 “근거리 여행에 수요가 집중되고 있는 지금, 가족여행에 최적화된 해외여행지 중 하나인 ‘홍콩’을 알리고자 홍콩관광청과 협력하게 되었다”라면서, “앞으로도 해외여행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독보적인 고객 혜택과 전문적인 상품 구성으로 여행을 독려하고 나아가 관광 트렌드를 선도할 계획이다”라고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