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our

하나투어가 축구와 음악을 테마로 유럽 여행상품 선보이다.

반응형

유럽을 여행하면서 파리에서 이강인, 뮌헨에서 김민재 축구 경기를 직관하거나 피아니스트 조성진 콘서트 관람하는 등 하나투어에서 축구와 음악을 테마로 유럽 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축구와 음악 테마의 유럽 여행상품은 총 3가지라고 한다.

 

파리 생제르맹 경기장
출처 travel info

  
 
하나투어는 그동안에도 유럽 4대 프로축구리그, 미국프로농구(NBA)를 비롯하여 골프, 테니스 등 세계적인 주요 스포츠 경기 직관 여행상품을 선보였었던 이력이 이미 있다. 이번에 준비한 유럽 테마여행은 유럽 여행 중에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소속팀의 축구 경기와 피아니스트 조성진 공연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프랑스 리그앙_PSG 경기 직관) 영국/프랑스 2국 9일’은 파리 생제르맹 홈경기 직관을 포함하는 여행상품이다. 세계 2대 박물관인 런던 대영박물관과 파리 루브르박물관 내부를 관람하고 파리에서의 1일 자유일정 구성으로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2024년 2월 19일 출발하며, 특전으로는 파리 생제르맹(PSG) 스카프를 1인 1매로 제공한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이재성(FSV 마인츠)의 분데스리가 코리안 더비를 관람하는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직관) 동유럽 3국 9일’은 2024년 3월 7일에 출발하는 상품이다. 동유럽의 핵심 관광지를 둘러보고 독일 뮌헨과 체코 프라하 시내 호텔에서 숙박한다.


 
음악과 알프스의 자연을 테마로 하는 여행상품인 ‘(조성진 콘서트) 오스트리아/스위스 2국 9일’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인 조성진의 피아노 단독 공연을 1등석에서 관람하는 상품이다. 오스트리아와 스위스의 아름다운 알프스 자연경관을 경험하고 음악의 도시인 잘츠부르크, 비엔나 등에 방문한다.


 
하나투어는 “유럽 여행을 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 선수들의 출전하는 경기와 피아니스트의 공연을 관람하는 것은 매우 특별한 경험”이라며 “이번에 출시한 축구, 피아노 공연 외에도 테마 여행상품으로 다양한 분야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하겠다”라고 전하고 있다. 

 

축구의 경우 지금보다 앞으로 더 많은 한구 선수들이 유럽 축구리그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지금은 적은 빈도로 축구 관전 상품이 출시되고 있지만, 어쩌면 나중에 시리즈 형태로 나올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근데 중요한 것은 팀에 소속된 상황 말고 꾸준히 경기에 나와야 이런 상품의 시리즈화가 가능할 듯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