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태국은 관광대국이다. 우리가 잘 아는 지역은 어디가 있나 한번 카운트해 보자.
대부분은 수도인 방콕, 파타야, 푸껫 그리고 골프와 1달 살기로 유명한 치앙마이 정도이고, 좀 더 아시는 분은 코사무이도 알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위 지역 말고도 여행지는 더 많이 있다. 제목에서 나왔듯이 끄라비, 치앙라이, 수코타이, 후아힌 등등의 지역도 있는데 여기서는 끄라비와 치앙라이에 대한 내용을 소개해 본다.
태국의 끄라비는 해변과 섬을 찾는 이들에게는 최고의 목적지이다. 끄라비 내에 국립공원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피피섬, 아오낭, 라일라이 등이 있다.
끄라비와 치앙라이 이 두 지역은 직항 항공편이 없다. 이동하려면 일단 방콕공항에 내려서 국내선으로 이동해야 한다.
좀 번거로울 수 있지만, 1번만 갈아타면 되니 그리 불편하지는 않을 것 같다.
코로나 이전에 동계 성수기 시즌에는 이 두 지역에도 전세기가 운항했었던 것으로 기억안다.
아마 조금 더 여행시장이 무르익으면 분명히 끄라비와 치앙라이 전세기가 꿈틀거릴 것 같다.
태국 전문 여행사인 몽키트래블과 태국관관청은 상호 콜래버레이션하여 이 끄라비와 치앙라이 두 지역에 대해 8월 말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한다.
관련된 전 상품에 대해 최대 30,000원 할인을 제공하며 태국의 숨은 지역을 홍보하고 있다.
태국정부관광청과 태국 전문 여행사 몽키트래블이 올여름 끄라비와 치앙라이 여행 지원에 나서고 있다.
동 프로모션은 자연 속에서 휴양을 만끽할 수 있는 끄라비와 치앙라이의 매력을 알리고자 마련되었다고 하며, 오는 8월 30일까지 몽키트래블의 끄라비, 치앙라이 전 상품에 대해 최대 30,000 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고 한다.
끄라비는 태국관광청에서 7월부터 3개월간 AI 인플루언서 로지와 협업으로 집중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한다.
사진만으로도 관광객을 유혹하는 백색사원이 있는 곳이 치앙라이다.
최북단에 위차하고 있어 지명도에 비해서는 개발면에서 소외당하고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태국의 국철이 치앙마이에서 끊기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러 지역은 개인 자유여행보다는 패키지여행에 더 맞을 것 같다.
몽키트래블은 "흔히 태국 하면 방콕, 파타야만 생각하지만 끄라비, 치앙라이를 비롯하여 태국에는 다양한 매력이 넘치는 여행지가 많이 산재하고 있다"라며 "몽키트래블은 태국 전문 여행사로서 앞으로도 태국관광청과 협하여 태국 내 숨은 여행지를 적극적으로 알리겠다"라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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