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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페페로니피자 치킨버거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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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피자 그리고 치킨을 한꺼번에 먹을 수 있는 버거가 출시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Mix 된 버거의 정체는 바로 노브랜드(No Brand) 버거인 ‘페퍼로니피자 치킨’ 버거이다. 말하자면, 버거계의 비빔밥인 셈이다.

 

페페로니피자 치킨버거
출처 shinsegaegood

 

높이가 꽤 있어 보이는 노브랜드 페페로니피자 치킨 버거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No Brand) 버거가 페퍼로니 피자와 치킨버거를 합쳐서 만든 이색적인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푸드에서는 노브랜드(No Brand) 버거의 주요 고객층인 젊은 층 사이에서 색다른 경험과 희소가치를 추구하는 트렌드가 지속되고 또한 확장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였다.
 

실제로 노브랜드 버거에서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키 위하여 선보였던 ‘페퍼로니 버거’, ‘골드카레 버거’를 비롯하여 ‘인절미 치즈볼’, ‘슈가버터 프라이’ 등 이색적인 사이드 메뉴들은 SNS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예상보다 큰 호응을 얻기도 했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세계푸드에서는 노브랜드 버거만의 독자적인 경험을 보다 강화하기 위하여 맛과 모양까지 2 가지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페퍼로니피자 치킨’ 버거를 개발하여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노브랜드 버거의 ‘페퍼로니피자 치킨’ 버거는 바삭한 치킨패티에다가 특제소스를 넣어서 만든 버거 위에 번(Bun, 버거용 빵)을 반대로 뒤집은 뒤 페퍼로니, 치즈, 토마토소스 등을 얹어서 마치 페퍼로니 피자를 연상케 하는 이색적인 비주얼이 특징인 버거이다.
 

맛에 있어서도 페퍼로니와 스위스 치즈가 넉넉하게 올려진 번과 바삭한 치킨패티가 어우러져서 치킨과 피자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특히 노브랜드에서 직접 개발한 머스터드 마요네즈 소스에 양상추, 양파, 토마토 등 신선한 채소를 더해진 다양한 재료들이 조화로운 맛을 낼 수 있도록 구현하였다고 한다. 가격대는 단품 6,700 원 그리고 세트는 8,300 원이다. 

 
 

페페로니피자 치킨 버거 비주얼
출처 shinsegaefood

 
마치 페페로니피자처럼 보이는 페페로니피자 치킨 버거 비주얼

 

노브랜드 버거에서는 신메뉴인 페페로니피자 치킨 버거 출시를 기념하기 위하여 지난 7월 27일까지 노브랜드 버거 전용 앱을 통해서 ‘페퍼로니피자 치킨’ 주문 시에 단품 가격으로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을 제공했었다고 한다.
 

신세계푸드 측에서는 “맛과 함께 재미를 함께 추구하는 펀슈머(Fun과 Consumer의 합성어)들을 위하여 노브랜드 버거의 개성을 충분히 살린 ‘페퍼로니피자 치킨’ 버거를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노브랜드 버거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자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차별화되는 메뉴를 선보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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