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이 더해진 몰디브 신상 리조트가 8월에 오픈한다고 해서, 과연 어떻길래 예술 얘기까지 나오는지 한번 확인해 보려 포스팅해 본다.
개인적으로 몰디와 가까운 스리랑카까지는 갔다 왔는데, 아직 몰디브는 다녀온 이력이 없어서 늘 궁금해하는 섬나라이기는 하다. 언제쯤 가 볼 수 있을지 기대해 보면서 어떤 리조트인지 알아본다.
예술적인 아름다움이 더해졌다는 몰디브 신상 리조트는 객실 187개를 보유하고 있는 아마리 라야 몰디브이다.
몰디브 말레 공항에서 약 5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ACTIVITY 및 F&B가 제공된다고 한다.
위 사진만 봐서는 예술과 리조트 사이
왔다 갔다 하는 수준인 것 같다.
석양도 멋있고, 리조트 모습도 환상적이다.
오는 8월이 되면 몰디브에 신상 리조트가 전격 오픈 한다고 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신상 리조트는 몰디브의 에메랄드 빛으로 물든 탁 트인 바다와 숲을 곁에 두고 있는 럭셔리 리조트 '아마리 라야 몰디브'이다.
아마리 라야 몰디브는 몰디브 내에서 아름다운 라군으로 유명한 라 아톨(Raa Atoll) 지역에 자리 잡고 있다.
아마리 라야 몰디브는 상당히 감각적인 리조트이다. 몰디브를 여행하던 한 아티스트가 한 섬에 정착하면서 경험하였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여 꾸며졌다는데, 이 아티스트의 예술 작품부터 탐험기, 전망대, 난파선 등을 섬 곳곳에서 자연스럽게 만나볼 수 있기 때문이다.
섬 전체에는 이방인으로 시작해서 몰디브와 하나가 되어가는 STORY가 담겨 있다고 한다.
침실 앞에 바로 바다가 있어서 아침에 일어나면 몽환적인 느낌이 들 듯하다.
아마리 라야 몰디브는 신혼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비치 POOL 빌라와 OCEAN 풀빌라를 포함해서 187개의 객실을 갖춰져 있다. 다양한 해양 스포츠와 집라인, 맹그로브 산책, 테니스, 양궁, 미니골프, 배드민턴 등의 ACTIVITY도 즐길 수 있으며 먹거리 재미도 무척 다양하다.
이곳 리조트에는 아마리 라야 몰디브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이랄 수 있는 아마야 푸드 갤러리, 환상적인 저녁노을을 감상하면서 칵테일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루프톱, 신선한 해산물과 더불어 이탈리안 음식도 같이 즐길 수 있는 풀 사이드, 음료와 아이스크림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 등 7가지에 이르는 다이닝 옵션이 마련되어 있다.
카페, 스파, 기념품 숍 등 아마리 라야 몰디브의 부대시설도 맘껏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아마리 라야 몰디브는 말레 국제공항에서 국내선 비행기를 이용하거나 스피드 보트 또는 수상 비행기를 이용하여 약 50분 내에 도착할 수 있다고 한다.
아시겠지만, 대한항공이 더 이상 몰디브 운항을 하지 않기 때문에, 가장 가능한 방법은 인천- 스리랑카 콜롬보- 몰디브 말레로 가는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이다.
근데, 항공료도 비싸지만 리조트 비용도 만만치 않아 전체적인 비용은 상당히 높을 것 같다. 그래서 몰디브는 차근차근 준비해야 하는 목적지로 일단 분류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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