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에는 유럽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핀란드는 어떨지 추천해 본다. 그리고 핀란드로 간다면 로바니애미를 방문해 보자.
핀란드 로바니에미는 겨울의 마법으로 모든 관심을 끄는 지역이지만, 눈에 띄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북극의 여름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보석이다.
아직 많은 사람들이 발견하지 못한 곳이다. 한밤중의 태양, 자연, 북극 라이프 스타일, 지칠 만큼 기나긴 겨울을 보낸 후 돌아다니며 모든 것을 탐험할 수 있는 자유가 여기에 있다.
여름에 해가 지지 않는 핀란드 로바니에미.
5월~ 8월까지 4개월 동안 해가 전혀 지지 않는 로바니에미의 밤은 돌아다녀도 좋을 만큼 밝다.
이곳에서 아직 발견되지 않은 황금 보석을 찾을 수 있는데, 잠잘 시간인 한밤중에 일어나서 아침인지 궁금해한다고 상상해 보자. 창밖은 태양이 비치고 있고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까지 들을 수 있다.
그러다 갑자기 새벽임을 깨닫게 된다. 태양의 많은 에너지는 하이킹을 하게 하고 북극의 마법에 방황하는 느낌을 받는다.
매년 여름 보석 찾기 도전은 밤새 깨어 있어서 황금색을 보면서 아름다운 한밤중의 태양을 목격하는 것이다.
1000개의 호수와 1000개의 사우나가 있는 로바니에미.
핀란드에는 호수가 모든 국민에게 나누어줄 만큼 너무 많아서 모든 사람이 26개 호수를 가질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사우나와 캐빈 문화는 핀란드의 삶을 경험할 수 있는 가방 확실하면서도 독특한 방식이다.
핀란드의 여름은 주요 휴가 시즌이어서, 도시에서는 시골과. 자연과 가까운 오두막으로 가는 시간이다.
따스한 햇살을 즐기기, 낚시하기, 하이킹하기 그리고 열매를 따거나 차가운 물에 발을 담근 채로 부두에 앉아있기 모두 핀란드에서는 아주 기막힌 순간들이다.
하루를 이렇게 저렇게 시간을 보내면서 자연을 즐기는데, 핀란드 사람처럼 로바니에미를 경험하고 싶다면 여름의 버킷리스트에 기꺼이 넣어보자.
여름에 로바니에미에서 해야 할 일
산타클로스와의 만남은 로바니에미를 방문할 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다.
여름이라고 하더라도 달라지는 것은 없으며 산타 클로스는 사무실에서 일 년 내내 만나볼 수 있다.
여름은 산타클로스의 엘프들이 일 년 중 가장 바쁜 시기가 오기 전에 모든 것을 준비하는 시기로, 다가 올 크리스마스 소원을 전할 준비를 하기에도 좋은 시기이다.
핀란드에 가면 사우나는 필수 코스일 듯하다. 사우나 페리에서는 독특한 방법으로 즐길 수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핀란드에서는 끝없이 펼쳐져 있는 숲에서 열매를 딸 수 있다고 한다.
핀란드에서 여름 하이킹은 사우나처럼 필수지만, 좀 색다른 방법으로 허스키와 함께 하는 하이킹도 있다.
가장 좋은 여행 방법은 현지 생활과 문화를 알아가는 것이라고 하는데, 로바니에미 에는 많은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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