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에서 무서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워터 메이즈'리는 새로운 어트랙션(ATTRACTION)을 소개하고 있다.
레고랜드에서는 여름시즌 무더위를 날려버릴 신규 어트랙션으로 워터쇼, 물놀이, 먹거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워터 메이즈(Water Maze)’를 지난 7월 14일 공개하였다.
그리고 매주 금요일~일요일 야간 개장으로 180도 달라진 ‘서머 나이트 워터 파티’도 최초 공개하였다.
레고랜드에서 신규로 선보이는 ‘워터 메이즈(Water Maze)’는 그 규모가 총 2,750평으로 레고 시티와 레고 파이러츠 사이에 오픈한다는 소식이다.
대형 풀장 물놀이를 기본으로 워터쇼와 다양한 먹거리와 게임 이벤트 등을 갖춰져 있어서,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무더운 여름휴가시즌에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먼저, 어린이들이 한껏 무더위를 잊을 수 있게 하는 초대형 미로 콘셉트의 에어바운스 물놀이장은 ‘메이즈 풀(Maze pool)’과 ‘미니 풀(Mini pool)’로 나누어져 있는데, 어린이들이 동심 속에서 신나고 자유롭게 물놀이를 즐기도록 마련돼 있고, 그리고 레고랜드를 찾는 모든 방문객들의 더위를 날릴 준비가 되어있다.
물놀이장은 예약제로 운영된다고 하는데, 레고랜드에 입장 후 현장에 마련되어 있는 QR코드를 통해서 쉽게 예약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워터메이즈(Water Maze) 공간 전역에서 모든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 다양한 물놀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이벤트 중에서 퀴즈를 맞히지 못하면 머리 위에서 쏟아지는 물세례를 맞게 되는 ‘두근두근 OX 퀴즈’는 주말마다 워터메이즈 메인 공연장에서 진행된다고 하며, 그 외 워터 이벤트 존에서는 '물벼락, 날벼락' , '미로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신나는 음악 속에서 다 같이 물을 맞으면서 춤추고 뛰어노는 공연인 ‘저스트 웨이브(Just Wave)’가 워터메이즈 메인 공연장에서 진행되며, 남녀노소 할 것 없아 폭넓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여름철 무더위를 날리는 신나는 음악에 따라 댄스 공연과 워터쇼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야간개장 시에는 저녁시간에 180도 달라진 ‘서머 나이트 워터 파티(Awe-Summer Night Water Party)가 진행된다.
오후 7시부터 8시 30분 사이의 워터 파티는 가족형 DJ 파티 콘셉트로 레고랜드의 주요 타깃 연령층인 어린이 및 부모와 일반 성인 고객들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음악 공연이 진행된다.
레고랜드에 입장한 고객이라면 입장권을 별도로 구매할 필요 없이 관람할 수 있다.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해 줄 각양각색의 시즌 메뉴도 ‘워터 메이즈’ 내에서 새롭게 론칭된다고 한다.
여름이면 찾지 않을 수 없는 시원한 망고 빙수와 아이스크림을 포함해서 간단한 식사류부터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치킨, 스테이크 그리고 부모님을 위한 시원한 하이볼까지 다양한 먹거리로 즐거움까지 더해질 예정이다.
한편, 레고랜드 호텔은 ‘워터 메이즈(Water Maze)’ 오픈을 기념하기 위하여 키캉스 패키지인 ‘오-서머 슬립오버’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7월 14일부터 9월 2일까지 동 패키지는 호텔 테마 룸에서 1박과 함께 아이들이 즐겁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에어로쿨 액티브웨어 또는 레고 닌자고 비치 타월' 그리고 '아가방 스페셜 기프트' 등의 선물을 제공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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