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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바탐과 발리 취항하는 제주항공 제주항공이 첫 번째 인도네시아의 정기 노선 이자 단독으로 취항하는 인천~바탐 노선에 주 4회 (수, 목, 토, 일) 스케줄로 운항을 개시했다. 인천~바탐 노선은 제주항공의 첫 번째 인도네시아 정기 노선이면서 단독으로 운항하는 노선이다.  제주항공의 인천~바탐 노선은 지난 10월 16일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수,·목, 토, 일요일 오후 21시 05분에 출발해서 바탐 항 나딤 국제공항에 다음날 오전 01시 30분에 도착하고 바탐에서는 오전 02시 45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전 11시 25분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오는 10월 27일부터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주 수·, 목, 토, 일요일 오후 17시 45분에 출발해 바탐에 오후 22시 30분에 도착하고 바탐에서 오후 23시 45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전 08시..
대한항공이 27년만에 구마모토 노선을 복항한다. 대한항공이 오는 11월 24일(일요일)부터 매일 운항. 일본 소도시로 운항 확대.  대한항공은 일본 여행 수요 증가 추세에 따라 11월 24일(일요일)부터 인천 발 일본 구마모토 노선에 매일 1회 운항을 개시한다. 지난 1997년 발생한 국제통화기금(IMF) 외환 위기 등으로 노선 운휴에 들어간 지 무려 27년 만에 복항 하는 것이다. 이번에 복항 하는 대한항공의 인천-구마모토 노선은 요일에 따라 운항 시간이 조금씩 다르다. 월, 화, 목, 토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15시 50분 출발하고, 돌아오는 편은 구마모토공항에서 오후 18시 25분에 출발한다. 수요일과 금요일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14시 15분에 출발하며, 돌아오는 편은 구마모토공항에서 오후 16시 50분에 출발한다. 일요일은 인천공항에서 오..
에어프레미아 2025년 1월부터 홍콩 취항한다. 에어프레미아가 인천-홍콩 노선을 주 4회 스케줄로 운항한다.예약은 지난 10월 14일부터 오픈하였다.하늘길 다양화하고 있는 에어프레미아는 총 7개 국제선 정기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가 2025년 1월 24일부터 인천-홍콩 노선에 정기 편으로 주 4회(월, 수, 금, 일요일) 운항한다고 밝혔다. 에어프레미아의 인천-홍콩 노선은 오전 08시 20분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여 홍콩 현지 시각 오전 11시 15분에 도착하며, 홍콩에서 돌아오는 항공편은 현지 시각 오후 12시 45분에 출발하여 인천국제공항에는 오후 17시 15분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조화를 이루며 공존하는 매력적 도시로 알려진 홍콩은 미식의 도시로도 손꼽히고 있는 만큼 길거리 음식부터 유명 레스토랑까지 맛집이..
난징에 무너진듯 한 신개념 타워가 들어선다.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본 적이 없는 형태의 건물이 중국 난징(남경, Nanjing)에 들어설 예정이라고 해서 과연 어떤 건물인지 호기심이 생겨 포스팅해 본다. 영국 매체인 데일리 메일(Daily Mail)은 중국 난징(남경, Nanjing) 장베이 신구(Jiangbei New Area)에 건축 예정인 오아시스 타워(Oasis Towers)에 대하여 보도하였다. 멀리서 언뜻 보면 마치 지진으로 인해서 무너진 것과 같은 모습이 느껴지는 빌딩이 중국 난징(남경, Nanjing)에 들어선다.  난징(남경, Nanjing)에 들어서는 오아시스 타워는 주거지와 상업시설을 한 곳에 모아 놓은 주상복합타워이다. 높이 150 미터의 40층짜리 타워이며 두 채의 건물이 ‘ㄴ’ 자 모양으로 서로 마주 보도록 건설될 예정이라고..
마테호른 그림이 토블론 초콜릿 포장지에서 사라진다. 유명한 초콜릿 브랜디인 토블론의 초콜릿 포장지에 있는 마테호른 그림이 사라지게 된다는 소식이다. BBC 등 외신들은 앞으로 토블론 초콜릿의 제조사인 몬델레즈(Mondelez)가 토블론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마테호른 이미지를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고 보도하였다.  스위스는 2017년부터 ‘스위스니스(Swissness)’라는 정책을 시행 중에 있다. 스위스니스 정책은 제품의 원산지가 스위스임을 밝힐 수 있는 조건에 대한 정책을 말한다. ‘메이드 인 스위스(Made in Switzerland)’ 문구나 스위스를 상징하는 지표를 제품에 넣으려면 원재료의 80% 이상을 스위스 내에서 공급받아야 하는 조건인 것이다. 그리고 주요 가공 과정도 스위스 내에서 이뤄져야 한다. 토블론 초콜릿의 제조사인 미국 ..
한국민속촌에 워터 캐논이 등장한다. 한국민속촌이 오는 6월 22일부터 8월 25일까지 약 2개월간 여름 워터 축제‘마른하늘에 물벼락’을 개최한다는 소식이다. 이번 여름 축제의 묘미는 한국민속촌 어느 곳에서나 시원한 물벼락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초대형 물총싸움 ‘물벼락 싸움’, 최첨단 워터캐논을 이용한 ‘수박서리’ 등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 짜릿하게 날려버릴 총 15종의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한국민속촌 놀이마을에서는 여름휴가 하면 생각나는 시원한 바닷가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민속촌 곳곳에서 물이 뿜어져 나온다. 매일 오후 2시 30분 놀이마을 광장에서는 신나는 음악과 물이 쏟아져 내리는 ‘워터밤’ 공연이 진행된다.  이어서 오후 3시에 이 광장은 두 팀 간의 시원한 물벼락 대결 장소로 탈바꿈한다. 쉴 틈 없이 하늘로 쏘아 ..
카타르항공 포르투갈 리스본 운항 재개한다. 카타르항공이 포르투갈 리스본 노선 운항 재개와 더불어 여름 시즌 주 6회로 증편 운항을 계획하고 있다. 카타르항공 승무원들이 카타르 도하와 포르투갈 리스본 운항 재개를 알리고 잇다.    카타르항공은 카타르항공의 허브이면서 다수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하미드 국제공항(DOH)과 포르투갈 리스본 움베르토 델가도 공항(LIS) 간의 직항 편 운항을 재개한다고 발표하였다.  유럽 내 인기 여행지중 하나인 포르투갈 리스본의 성수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카타르항공은 정기 편 운항 이외에도 2024년 하계시즌 주 6회 항공편을 추가적으로 운항한다는 계획이다. 카타르항공의 최고 사업총괄 책임자(Chief Commercial Officer, CCO) 티에리 안티노리(Thierry Antinori)는 "유럽 노선을 지속..
홍콩 익스프레스 부산 홍콩 매일 운항한다. 홍콩의 저가항공사인 홍콩익스프레스가 부산과 홍콩을 오가는 하늘길을 매일 운항한다고 한다.홍콩익스프레스(HK Express)는 지난 6월 3일(월요일)부터 부산~-홍콩 노선의 운항 스케줄을 기존 주 4회 운항에서 주 7회 매일 운항으로 증편 운항하고 있다. 이번 홍콩익스프레스의 증편에 따라 부산 김해국제공항 이용객들은 더욱 다양하고 여유로운 스케줄 선택과 함께 합리적인 요금으로 홍콩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되었다. 홍콩익스프레스 홍콩익스프레스의 부산~홍콩 노선 증편되는 편의 출발 스케줄을 보면, 월요일 및 금요일은 오후 6시 55분 부산 김해공항을 출발하고, 오후 9시 25분 홍콩에 도착하며, 수요일에는 오후 4시 25분 부산을 출발하여, 오후 7시에 홍콩 도착하는 일정이다. 돌아오는 편은, 월요일 및 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