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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의 에어프레미아 이용 미동부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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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에서는 국내 장거리 LCC항공사로 불리는 에어프레미아를 이용하여 '미동부 패키지여행상품'을 출시하였다.
 

나이아가라폭포
출처 travelinfo

 

에어프레미아는 현재 미국 거주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1위에 선정되었다.
아마도, 장거리임에도 상대적으로 낮은 판매가가 주된 요인인 것 같기도 하다. 
 
다가오는 5월 22일 뉴욕 신규 취항 맞이하여 노랑풍선과 미동부 여행상품을 공동으로 기획.
 
미동부지역부터 캐나다까지 10일간의 다채로운 관광 코스 및 특식이 제공된다.

  

노랑풍선에서는 국내에서 유일한 장거리 전문 하이브리드 항공사인 에어프레미아와 콜래버레이션 하여 ‘미동부 패키지여행상품’을 출시한다고 지난달 20일에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약 1개월 전쯤인 3월 6일경, 한 언론매체에서 미국 거주 한국인을 대상으로 고국 방문 시 어떤 항공사를 제일 이용하고 싶은지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에서 1위에 선정되었던 장거리 전문 하이브리드 항공사이다.

 
노랑풍선은 오는 5월 22일 에어프레미아의 뉴욕 첫 취항일에 맞춰서 ‘미동부 패키지여행상품’을 양사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지난 3월 19일, CJ홈쇼핑을 통해서 첫 선을 보였고 많은 관심을 받았었다.

 
이번에 출시된 ‘미동부, 캐나다 완전일주 10일’ 패키지여행상품은 1. 베이식 2. 객실 폭포 뷰 3.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 4. 모두 누릴 수 있는 토털 프리미엄 등 총 4종류의 패키지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에어프레미아의 뉴욕노선은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뉴욕 뉴왁공항(EWR)에 도착하는 노선으로 가장 빠르게 뉴욕을 만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최소 4명 이상 예약 시 출발 확정이 가능한 상품이다.
 
*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존 에프 케네디공항(JFK)과는 약 10Km 정도가 되는 것 같다. 이 정도 거리는 도심으로 이동시 큰 문제없을 것 같고, 오히려 입국 수속에 시간이 덜 걸릴 것 같기도 하다. 
 
* 아직 에어프레미아가 Daily로 운항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운항일에 맞춰서 뉴욕 노선을 운항 중인 항공사들과 가격을 비교해 보았는데, 1인당 약 70~80만 원 정도 저렴한 편이었다. 미국 LA나 뉴욕을 방문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단, KE, OZ의 마일리지 누적은 포기해야 할 듯하다.   

 
미동부(뉴욕, 보스턴, 워싱턴)에서 캐나다(토론토, 퀘벡, 몬트리올)까지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각 계절별로 특별한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1) 백폭립세트 2) 일식 철판요리 뷔페 3) 미국 정통 가정식 뷔페 4) LA갈비 5) 프랑스식 뷔페 등 다양한 특식까지 제공되는 등 최고의 여행이 되기 위한 가능한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다.

  
노랑풍선 측에서는 "미국 동부와 캐나다까지 여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뉴요커들 사이로 천천히 녹아들 수 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라면서 "노랑풍선에서는 올여름 성수기 시즌과 추석 황금연휴를 대비하여 여유 있게 좌석을 확보하고 있어서, 그야말로 최고의 여행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하고 있다.

 
‘미동부, 캐나다 완전일주 10일’ 패키지여행상품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들은 노랑풍선 홈페이지를 통해서 참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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