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의 알래스카 전세기 단독상품

하나투어에서 2023년 여름 성수기를 겨냥하면서 미국 알래스카로 운항하는 대한항공 직항 단독 여행상품을 출시 중이라는 소식을 전한다.
 

출처 travelinfo

 

2023년 여름 알래스카를 직항으로 운항하는 유일한 하나투어 단독 전세기 

Early Bird 할인 제공 혜택 및 하나카드 12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고 한다.

  
국내 최대 여행사인 하나투어에서는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인 7월과 8월에 알래스카로 날아갈 수 있는 대한항공 직항 알래스카 전세기 단독 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하나투어에서 단독으로 준비한 ‘알래스카 전세기 6일’ 패키지 상품은 2023년 여름 국내에서 알래스카로 운항하는 유일한 직항 편이면서, 단독 전세기를 이용하는 100% 출발이 확정된 여행상품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시애틀을 경유하여 비행시간이 16시간 이상 걸리는 정기 편 이용과는 다르게 인천공항에서 알래스카 앵커리지 공항까지 약 9시간 정도 비행으로 운항되는 직항 편 이용으로 짧은 일정에도 부담이 크지 않은 상품이다.


‘알래스카 전세기 6일’ 패키지 상품은 7월 24일, 7월 28일, 8월 1일 그리고 8월 5일로 총 4회에 걸쳐서 진행되며, 세이브 또는 하나팩 2.0 등급의 스탠더드, 프리미엄 등 다양한 패키지 상품 선택이 가능하다. 현재 얼리버드 프로모션 진행 중에 있는데, 동 프로모션으로 예약 시 최대 20만 원에 달하는 할인 혜택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알래스카의 주도인 앵커리지 시내 관광을 포함하면서 알래스카 대표적인 관광지와 빙하를 투어 하는 일정이 포함되어 있다. 빙하투어시에는 가장 큰 육지 빙하인 마타누스카 빙하, 세계 최대 규모의 산 빙하 엑시트 빙하를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관찰할 수 있다.

 

출처 travelinfo

알래스카 빙하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빙하유람선 모습.

 

상품 일정에 따라서는 항구도시 위디어에서 빙하 침식으로 생긴 피오르드 지형을 만나볼 수 있는 빙하 유람선 필립스 크루즈와 빙하 기차 알래스카 레일로드 코스탈 클래식을 탑승하여 관람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빙하투어를 즐길 수 있다.


알래스카 투어 하는 기간 동안 1일의 자유 일정과 더불어 산지의 신선함을 듬뿍 느낄 수 있는 킹크랩 및 연어회 특식도 제공된다고 한다.
 
한편, 하나투어는 4월 10일부터 오는 5월 7일 기간 내에 하나투어 닷컴에서 하나카드로 국내 및 해외 기획 상품 300만 원 이상을 결제하는 경우 12개월 장기 무이자 할부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하나투어에서는 "알래스카는 고객들에게 인지도와 선호도가 상당히 높은 지역으로 직항 노선에 대한 문의가 꾸준하게 있어왔던 지역이다"라며, “올여름 국내에서 유일한 단독 전세기를 이용하여 알래스카로 날아가 한 여름의 무더위를 싹 날려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