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할인 혜택 정보입니다.

일본을 여행할 때 여러 할인점을 기웃기웃하며 쇼핑하게 되는데, 그중에서도 돈키호테는 빠질 수 있는 곳이기도 한다. 이번에 카카오페이와 돈키호테가 콜래버레이션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을 활용해 보는 것도 일본여행을 좀 더 즐기는 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프로모션 기간 내 한 사람당 2번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데, 최대 1,000엔 혜택이 제공된다고 한다.

 

카카오페이에서는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을 맞이하여 최근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일본의 최대 디스카운트 스토어인 ‘돈키호테(Don Quijote)’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지난 9월 26일 밝혔다.

 

출처 fnnews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은 일본의 디스카운트 스토어인 돈키호테에서 10,000엔 이상 결제하게 되면 현장에서 500엔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로 돈키호테 할인 프로모션은 해당 기간 내 1인당 2번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어서 총 1,000엔까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동 프로모션은 오는 11월 15일(수요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며, 예산 소진 시에는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고 전하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그 밖에도 연휴 기간 동안 일본을 방문하는 국내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을 위하여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하고 있다고 한다. 우선, 일본의 대표적인 편의점인 ‘로손(Lawson)’에서도 오는 12월 말까지 카카오페이 머니로 1,000엔 이상 결제하면 1인당 2회까지 100엔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일본의 대형 백화점인 ‘킨테츠 백화점(Kintetsu)’과 가전제품 쇼핑몰인 ‘빅카메라(BicCamera)’, 문구점 ‘로프트(LOFT)’, 드럭스토어 ‘Tsuruha’에서는 10월 말까지 10,000엔 이상을 결제하면 1인당 1회 500엔을 할인받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고도 한다.

 

오사카 간사이공항에서는 11월 30일까지, 동경 나리타공항, 후쿠오카공항, 삿포로 신치토세공항에서는 12월 25일까지 카카오페이로 10,000엔 이상 결제 시 500엔 할인 혜택을 1인당 1회 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에서는 “황금연휴기간에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이거나 이미 여행 중인 사용자들을 위하여 쇼핑 랜드마크로 여겨지는 다양한 가맹점들과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하였다”라며 “일본에서 쇼핑할 때 카카오페이 결제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여러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