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대만 여행에 지원금을 장전 하였다.

모두투어에서 '대만이니깐 대만족'이라는 광고 문구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대만 여행 기획전을 45일 전에 조기 예약하는 경우 5만 원 할인을 제공한다. 자유여행객 및 단체여행객에 대해서도 각각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한다.
 

출처 travel info

 

모두투어에서 ‘나는 대만족입니다’라는 기획전을 마련하였다.

최근 대만 여행의 인기가 높아지는 있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하여 준비한 기획전으로 다채로운 상품 구성과 풍성한 혜택을 담고 있다고 한다.

먼저 조기예약자에게는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출발일자로부터 45일 전 예약 시에는 50,000원, 30일 전 예약 시에는 30,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아울러 3명, 6명, 9명으로 예약 시에는 팀당 각각 5만 원, 15만 원, 3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모두 대만 놀러 왕! 3, 6, 9 할인’ 이벤트가 진행되며, 일부 상품에는 대만의 대표적인 디저트인 ‘망고 빙수와 버블티’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그리고 대만(타이완) 관광청에서 주관하는 ‘대만 자유여행 여행 지원금 추첨 이벤트’도 있다. 이 이벤트는 자유여행 예약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데, 여행 지원금 추첨 이벤트 참여방법은 항공권에 표기된 대만 도착시간 기준으로 7일~1일 전까지 이벤트 신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당첨 여부는 이벤트에 참여할 때 발송된 QR코드를 이용하여 현지 대만 공항에 도착 후 공항 입국 홀에 위치하는 이벤트 데스크에서 직접 확인이 가능하고, 당첨 여행 지원금으로는 1인당 한화 약 20만 원 상당의 전자 바우처 또는 숙박 할인권이 제공된다고 한다.

이번 모두투어의 대만 기획전에는 가성비 좋은 상품 ‘이코노미’, 합리적인 프리미엄 상품 ‘모두 시그니처’를 비롯하여 온천여행, 대만 남부 여행, 자유여행, 지방 출발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모두투어의 마케팅 기획부 부서장은 “미식으로 유명한 대만은 한국과 비행거리로 약 2시간 30분 소요되는 대표적인 단거리 노선 인기 여행지로 여행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서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다”라며 “이번 대만 기획전을 통해 대만의 다양한 매력을 보다 잘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전하고 있다.


대만을 갔다 온 지도 꽤 오래된 것 같다. 대만은 솔직히 마음만 먹으면 다음 날이라도 갈 수 있는 단거리 노선이어서 자꾸 마음속 순위에서 밀리는 것 같은데, 대만을 다시 가기는 가봐야 할 것 같은데, 필자가 생각 중인 지역은 타이난이다. 옛 대만 최초의 수도이자 먹거리가 풍부한 것인데 이곳이 개인적인 버킷리스트 도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