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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엑스포 입장객 100만명 돌파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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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엑스포가 개장한 지 24일이 지난 지난 10월 8일(일요일) 100만 관람객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건강과 힐링을 Key Word로 다채로운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찾아오는 사람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한다.

산청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 19일(목요일) 폐막 앞두고 있는데, 관람객 맞이와 안전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한다.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이라는 테마로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2023 산청 세계전통의약 항노화 엑스포는 개장한 지 24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하는 관람객 수를 기록하면 기염을 토했다.


 
(재)산청 세계전통의약 항노화 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10월 7일(토요일)까지 975,927 명이 입장하였고 10월 8일(일요일) 오전 12시 기준으로 총 누적 관람객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산청엑스포
출처 travel info


 

이 처럼 산청 엑스포의 흥행 성적은 이미 개막전부터 예고됐었다고 한다. 지난 9월 15일 성대한 개막을 알리면서 약 10일 만에 누적 관람객 수가 가뿐하게 30만 명을 넘어섰었고, 이어진 6일간의 추석 황금연휴기간에는 전국에서 약 440,000 명의 관람객들이 산청 엑스포를 찾았다고 전한다.


 
특히, 추석 당일 바로 다음 날인 지난 9월 30일에는 105,000여 명이 산청 엑스포를 찾아 행사장은 모여든 인파로 발 디딜 틈이 없이 붐볐었고 주행사장 진입도로와 주차장에는 차량들이 빼곡히 들어차는 있는 진풍경이 연출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서 산청 엑스포 개장 16 일차인 지난 10월 1일경에는 반환점을 지나지 않고서도 무려 600,000 명의 관람객을 돌파할 수 있었고 그 이후로도 빠른 속도로 관람객들이 지속적으로 찾아와서 개막 24일 만에 100만 명의 성과를 이뤄냈다. 이러한 수치는 10년 전에 개최되었던 지난 2013년 산청 엑스포와 비교해 보면 약 4일 정도 빠른 페이스라고 한다.


 
산청 엑스포 조직위원회에서는 흥행에 성공한 요인으로 주행사장인 동의보감촌의 대자연속에서 화려한 경관을 바탕으로 관람객들에게 휴식을 제공하고 항노화힐링관 등 전통의약과 건강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관과 혜민서 등 산청 엑스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힐링 체험이 더해져서 올 가을 최고의 관광지라는 입소문을 탄데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주 무대에서는 윤도현 밴드, 이찬원 등 대한민국 톱클래스 가수들의 화려한 공연 진행과 곰광장과 동의전 특설무대에서는 버스킹, 마당극, 퓨전 국악공연 등 문화공연들이 주변 공간 분위기와 어우러지면서 관람객에 유쾌한 볼거리를 제공한 것도 한 요인으로 풀이하고 있다.


 
흥행 상승세가 더해져 현재 출렁다리인 무릉교 근처, 상부 구절초 군락지에는 구절초가 만 개 중인데, 올 가을 최고의 절경감상을 하고자 많은 관람객들이 행사장으로 더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약 120만 명의 목표 관람객은 조만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의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한의약제품 기업들이 참여한 한방 항노화산업관에서는 수출상담이 활발히 진행되었는데, 지난 10월 7일 기준으로 18건, 1,171만 달러의 수출 계약이 체결되어 목표였던 1,200만 달러는 무난히 달성될 듯하다고 한다.

 

구절초 군락지
출처 travel info

 

산청 엑스포 조직위는 지속적으로 전국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올 것으로 전망하며 폐막일인 오는 10월 19일(목요일)까지 안전한 행사 운영과 관람객 맞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산청 엑스포 행사장을 다녀간 관람객들은 블로그, 카페 등 sns에서 “산청 엑스포 동의보감촌 곳곳이 이쁜 경관으로 포토존이다”,“행사장이 잘 정돈되어 있고 쾌적해서 좋았다 ”,“이동 동선과 시설 등 관람객을 위한 배려가 돋보인다.”,“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채로운 건강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 ”등의 후기로 방문 소감이 올라오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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