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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전세기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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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6일부터 2월 10일까지 6회에 걸쳐서 이집트 전세기가 운항한다. 전세기를 판매하는 한진관광은 다양한 테마상품으로 선택지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 한진관광에서 대한항공 항공기로 준비한 이집트 전세가는 한국 이집트 연구소의 곽민수 소장이 동행하며 유적지에 대한 스토리텔링 상품도 있다고 한다.

스핑크스
출처 travel times


이집트 전세기는 2023년 초에도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었던 상품으로 그동안 운영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한다고 한다.


이집트는 일반적으로 피라미드와 스핑크스가 대표적인 유적지 및 명소로 잘 알려져 있지만, 이런 상징적인 건축물외에도 수많은 유적지로 가득한 나라이다.


나일강을 따라서 곳곳에 펼쳐져있는 유적지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역사박물관을 방불케 한다.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람세스 2세가 건설한 아부심벨은 4개의 거대한 좌상이 새겨진 대 신전과 람세스 2세의 아내 네페르타리를 위해 지은 소 신전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부심벨 신전이 눈앞에 나타나는  순간 그 압도적인 크기에서부터 감탄사가 저절로 나온다.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룩소르는 카르나크 신전부터 왕가의 계곡까지 피라미드를 제외한 모든 유적이 다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정도이다.


이집트에서 거대하고 입도적이며 웅장한 유적지를 보는 것도 중요하고 흥미롭지만 유적지에 얽힌 이야기가 곁들여지면 더욱 매력적인 여행지가 된다.


한진관광에서는 최근 방송 및 유튜브를 통해서 이집트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해 준 한국 이집트 연구소 곽민수 소장과 함께 동행하는 상품도 출시하였다.


곽민수 소장이 직접 들려주는 이집트의 다양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집트 여행을 즐긴다면 더욱 뜻깊고 흥미로운 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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