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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이 인천공항에서 나리타 취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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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0일부터 매일 1회 스케줄로 인천공항과 동경 나리타공항을 운항하고 있다. 이날 나리타노선 취항을 기념하기 위하여 에어로케이는 탑승객 전원에게 선물을 증정하였다고 한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에도 부스를 운영하고 이벤트로 개최한다고 한다. 여러 가지로 아직 규모가 작은 항공사이지만 인천공항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노선이 개설되고 운영될지 그 행보에 많은 관심이 간다.   

 

에어로케이
출처 bing

 

이번 인천공항 취항은 에어로케이항공이 설립한 지 8년 만에 첫 날개를 펼치는 것이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지난 5월 30일 인천-도쿄(나리타) 노선에 드디어 취항하며 매일 1회 운항 스케줄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에어로케이항공은 탑승객 전원에게 패션 브랜드 마뗑킴과 협업하여 제작한 특별한 선물을 증정했다. 또 앞으로 한 달간 인천발 항공편에는 헤드레스트 커버와 기내용 컵, 국제선 항공권 등에 마뗑킴 로고를 새기고 탑승객 대상의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하며 마뗑킴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한다.

 

또 6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3일 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되는 EDM 뮤직 페스티벌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에 공식 항공사로 참여하여 브랜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에어로케이 항공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신규 노선 홍보에 앞장설 것이라고 한다.

 

에어로케이항공 관계자는이번 인천국제공항 진출이 매출증대와 흑자 전환의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지속적으로 기재를 도입하고 국제선 노선 확장을 통해서 청주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 양쪽에서 항공 교통 편익 증대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이번에 취항한 인천-나리타 노선 외에도 에어로케이항공은 6월 말부터 인천-냐짱 노선에도 주 4회 스케줄로 신규 취항할 예정이라고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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