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과 공항철도의 제휴 소식입니다.

에어서울과 공항철도가 제휴로 국제선 항공권 구매 시 서울역에서 인천공항까지 직통열차 티켓 가격에서 3000원 할인 등 고객들의 교통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오는 4월 20일까지 일본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하는 특가 항공권 행사도 함께 진행 중이라고 한다.

 

출처 travel info

  

에어서울은 지난 3월 25일(월요일)부터 공항철도㈜와 제휴 프로모션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의 일본 노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들은 에어서울의 홈페이지 내의 ‘에어서울 X 공항철도’ 배너를 통해서 인천공항과 서울역을 최단시간에 이동할 수 있는 직통열차 티켓을 정가 대비하여 3,000원 할인을 적용받아서 편도 8,000원에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타사 대비하여 가장 높은 제휴 할인금액을 제공하기로 했다는데, 에어서울 이용객들은 보다 경제적인 가격으로 서울 도심에서 공항까지 이동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에어서울은 지난 3월 25일부터 일본 노선에 대한 특가 행사도 동시에 개시하였다. 인천-오사카 67,000 원, 인천-후쿠오카 82,000 원, 인천-돗토리(요나고) 87,000 원, 인천-다카마쓰 92,000 원, 인천-도쿄 106,000 원(편도 총액 기준)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하는 2 가지 프로모션을 함께 이용하는 경우, 서울에서 오사카까지 편도 기준 75,000 원이면 도착할 수 있는 등 어느 때보다 실속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라고 전하고 있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오는 4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유효한 탑승기간은 6월 20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