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야놀자의 여가문화 커뮤니티 론칭 소식에 이어서 최근 TV만 틀면 나오는 '여기 어때'도 여행 커뮤니티인 '트립홀릭' 시즌4 회원을 모집 중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SNS가 우리 일상 속에 깊이 자리 잡고 있는 상황에서 여행 관련 업체들의 커뮤니티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국내 대표 여행 커뮤니티 ‘트립홀릭’ 시즌4 회원 모집 대상은 1,000명이며, 활동 기간은 1년이며 최대 230만 원 쿠폰팩 등 혜택이 풍성하다. 지금까지 '트립홀릭' 시즌 3까지는 1,600명이 활동하였다고 한다.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 및 여가 플랫폼 ‘여기 어때’에서 여행자 커뮤니티 ‘트립홀릭’ 시즌 4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트립홀릭은 여행에 진심인 여행자들이 모여있는 국내에서 대표적인 여행자 커뮤니티로, ‘여기 어때’ 앱을 이용하여 직접 경험한 여행 후기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공간이다. ‘여기 어때'에서는 커뮤니티 활동과 더불어 여행 쿠폰 등 트립홀릭 전용 혜택을 대대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트립홀릭 시즌 1부터 시즌 3까지 참여한 누적 인원수는 약 1,600명이다. 매 시즌 규모를 키워나가고 있는데 이번 시즌 4는 1,000명까지 확대 모집한다. 지난 시즌 1부터 시즌 3과 달라진 점은 6개월 단위 운영에서 1년제 운영으로 변경된 것이다.
선발된 트립홀릭에게는 전용 혜택으로 활동 기간 내내 매월 1회씩 국내 숙소 10% ‘더하기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데, 1년 동안 최대 230만 원까지 할인받아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이외에도 해외여행 에디터 지원 프로그램, 트립홀릭 웰컴 파티, 일러스트레이터 ‘아방’과 협업해 제작한 스페셜 굿즈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여기 어때’가 트립홀릭의 회원수를 확대하는 이유는 ‘프로 여행러’들이 전하는 ‘리얼 리뷰’를 통해서 리뷰 생태계를 활성화시키기 위함이라고 한다. 특히, 숙소 탐색 시에 꼭 필요한 양질의 정보를 담아서 작성한 ‘고 퀄리뷰’를 누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고 퀄리뷰는 사진 3장 이상, 글자 수 200자 이상의 고품질 리뷰를 의미한다. 시즌 3 활동 기간 동안 작성된 고 퀄리뷰 중 트립홀릭 작성 건은 전체 리뷰 중에서 16.5%를 점유할 정도로 높은 비중을 나타내고 있다.
트립홀릭 모집 만료일은 2024년 1월 7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여기 어때’ 앱 내 트립홀릭 모집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시즌 3 참여자 대상으로 실시하였던 만족도 조사에서 98%가 재 참여 의사를 보여주고 있는데, 그만큼 모집 경쟁은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 어때’ 유저로열티팀장은 “오는 2024년 1년 동안 새로운 트립홀릭들이 만들어 나갈 다양한 여행 이야기가 무척 기다려진다”라며 “더 강력한 혜택이 기다리는 시즌 4에 여행을 사랑 트립홀릭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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