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업계에서 선도적인 위치에 있는 모두투어가 아시아나항공의 ‘인천~멜버른’ 노선 재취항을 기념하는 호주 멜버른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지난 12월 7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2023년 12월 26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인천~멜버른’ 노선을 주 2회(화요일, 목요일) 패턴으로 운항한다. 멜버른은 호주에서 2 번째로 큰 도시이며 ‘호주 속의 유럽’으로 불리는 도시이다. 특히 겨울 시즌에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여행지이다. 이에 모두투어에서는 호주 멜버른 직항 노선 기획전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호주에서 2번째로 큰 도시인 멜버른의 야경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시드니, 멜버른 7일’을 꼽을 수 있는데. 전 일정에 걸쳐 4성급 호텔에 숙박하며 호주를 대표하는 도시인 멜버른과 시드니, 포트스테판, 그레이트오션로드 그리고 블루마운틴 등을 방문하는 일정이다.
아울러 멜버른의 인기 여행지인 그레이트오션로드, 호시어레인과 시드니의 인기 여행지인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시닉 4 캄보’, 시드니 동물원, 포트스테판 사막투어, 머 레이스 와이너리 체험, 돌핀 크루즈, 판타지아 크루즈 등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또한 호주의 청정우 스테이크와 뷔페식, 피시 앤 칩스 등이 특전으로 제공되는 등 현재 아시아나항공의 멜버른 취항 기념 특가 프로모션이 한창 진행 중에 있다.
한편 11월에 집계된 호주의 예약 건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하여 85%나 증가하였고 본격적인 동계 시즌 예약률도 전년도와 비교하면 12월 76%, 1월 65%, 2월 48%로 증가하면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그동안 멜버른으로 가는 직항 편이 없어서 부득이하게 경유 노선을 이용해야만 했었지만, 약 2개월간 진행되는 부정기 운항 편으로 보다 편안한 일정의 여행상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라며 “항공 노선 확대에 맞춰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강화시킨 만큼 힐링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호주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라고 전하고 있다. 모두투어의 아시아항공 재취항 특별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남반구에 위치하고 있는 호주 멜버른의 12월~2월 날씨는 대략 평균 기온으로 보면 약 25도 정도이고 최저 기온은 약 17도 정도 된다고 하지만 때론 30도 이상으로 올라간다고도 한다. 기온으로만 보면 한국의 초 여름 ~여름 날씨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데, 5 월 말 날씨와 비슷한 온도를 보이니 여행하기에는 최적인 것 같다.
그리고 낮에는 여름날씨와 같지만 밤이 되면 다소 쌀쌀 해지는 등 은근히 일교차가 큰 지역이라고 하니, 만약 이 지역으로 여행가게되면 긴팔 옷과 아우터를 챙기는 것은 필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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