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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레드파이프의 레드버거 들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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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버거로 유명한 파주 레드파이프의 '레드버거'가 출시 이후 50,000 이상이 판매되면서 버거 마니아들이 사랑하는 수제버거로 그 이름을 알리고 있다. 주말인 경우에는 방문객 수가 많아 품절일 때가 있다고 해서 더더욱 입소문을 타면서, 이른 시간 방문이 추천되고 있다고도 한다.

 

파주 레드파이프
출처 tour toctoc

파주 레드파이프 매장 전경과 레드버거 모습



레드버거에 사용되는 빵은 캐나다산 토종밀인 '레드파이프(Redfife)' 사용하고 있다는데, '레드파이프(Redfife)'에는 소화를 도와주는 효소가 내포되어 있어서 최상의 퀄리티로 인정받고 있는 식재료이다. 레드파이프 색에 의해 빵이 붉은빛을 띠는데 이색적인 비주얼을 보여준다.



붉은색의 빵은 맛은 달지 않고 담백한 맛이라고 한다. 레드버거에 사용되는 고기 패티는 안심, 등심, 채끝살, 갈빗살등은 파주 레드파이프 카페 매장에서 직접블렌딩 하는데 그 느낌이 부드럽고 촉촉한다고 한다. 파주 레드파이프의 레드버거가 다른 버거와 차별되는 점은 고기패티 위에 숙주가 가득 올라가 있다는 것이다.

 

레드버거
출처 tour toctoc




레드버거에는 고기패티, 숙주, 야채, 토마토, 파인애플 등이 들어가는데, 소스의 맛은 은은하게 불향이 나는 불고기 소스를 연상케 한다. 다소 낯설게 느껴지는 고기패티, 숙주 그리고 빵의 조화 또한 각각의 식감과 밑간이 어우러져서 색다른 맛을 제공하고 있다.

 


색다른 느낌에 조화로운 맛까지 겸비한 레드버거는 15,300원 가격에 감자튀김까지 함께 제공된다. 파주 레드파이프를 찾아오는 많은 방문객들은 레드파이프 매장 뷰, 인테리어 등을 고려하면 충분히 가성비 있는 메뉴라고 평가하고 있다.
 



파주 레드파이프에서는 50,000개 이상이 판매되며 화제가 된 '레드버거' 외에도 스테이크, 까르보나라, 샐러드 다양한 브런치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 가격대는 대체적으로 10,000 ~ 20,000 원대이다.



'레드버거' 이전에 베이커리 카페로 유명했었던 파주 레드파이프에 입장하면 1층에 앙버터, 몽블랑, 각종 스콘과 피칸쿠키, 식빵 다양한 종류의 빵도 진열되어 있다. 여기서 판매되는 모든 빵에서는 방부제가 아닌 천연 효모를 사용하고 있어서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선물하기도 좋다.




1층 한편에 셀프 포장대가 있어서 버거나 음식이 남은 경우 직접 포장해서 가져갈 있다. 포장에 사용되는 종이박스는 분홍색 선물상자로 마련되어 있다.


 

대형 카페가 많은 파주에서도 파주 레드파이프는 ​​​​5 규모의 파주 최대 대형카페로 층마다 다른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형 카페답게 주차공간 또한 여유롭다.



파주 레드파이프는 층별 콘셉트와 좌석에서 보이는 전망 또한 모두 달라서 레드파이프를 방문하면 전체적으로 매장을 한번 둘러보며 마음에 드는 자리를 정해서 주문해도 좋을 듯하다.



1층부터 2층까지는 도서관식 계단 좌석으로 되어 있으며 통창으로 쏟아지는 햇빛을 받으며 여유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그리고 곳곳의 창가 좌석에서는 한강뷰나 노을을 감상하기에도 최고의 위치이다.

 

파주 레드파이프
출처 tour toctoc




날씨가 좋을 때에는 야외 테라스나 루프탑 좌석을 이용해도 좋다. 봄과 가을에는 선선하게 불어오는 계절의 바람과 냄새를 느끼며 한강과 주변 경관을 함께 만끽할 있다.




파주 레드파이프는 자유로를 지나서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과 약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데, 많은 분들이 우연히 들리는 경우도 많다고 하며, 재방문율과 입소문을 타면서 매일같이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온다고 한다.

 


많은 사람이 찾아와도 ​​​​​​​대형카페인만큼 여유 좌석이 항상 있는 편이며 한강뷰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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