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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와 야놀자 협업으로 탄생한 NOL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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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사용하고 있는 중에서 현대카드가 제일 마음에 들어서, 오랫동안 써오던 은행카드 대신에 사용빈도를 높여왔었고, 최근에는 거의 현대카드로만 사용할 정도로 맘에 든다.
 
이런 현대카드가 최근에 애플페이(Apple Pay)와 연결되더니, 이번에는 야놀자와 협업하여 NOL 카드도 탄생되었다는데, 그 내용을 한번 들여다본다. 
 
현대카드와 야놀자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서 탄생시킨 '여행 및 여가 전용 NOL 카드'를 공개하였다.
 

NOL카드
출처 tarvelinfo

 

혜택은 야놀자, 인터파크, 트리플 및 대중교통, 해외 가맹점 이용할 시 10% 포인트 적립

 
NOL 카드 출범 기념으로 리워드 지급, 청구 할인, 해외 항공 최대 38% 및 해외 테마파크 20% 할인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인 야놀자와 현대카드 양사는 2022년 7월 야놀자 여가 서비스와 현대카드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 신용카드 개발 역량을 접목하여 새로운 여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4월 18일 15시에 공개된 ‘NOL 카드’는 누구든지 마음 편하게 ‘놀’ 수 있도록 독보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여행ㆍ여가 전용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이다.
 
NOL 카드 디자인에도 여행가방, 항공기, 호텔, 바다 등의 이미지를 활용하여 여행 준비 과정서부터 여행을 끝나는 순간까지 전 여정과 설렘을 담아내고 있다.


NOL 카드는 국내 대표적인 여행, 여가 플랫폼인 야놀자, 인터파크, 트리플을 비롯하여 대중교통은 물론이고 해외 가맹점 이용 시 사용 금액의 10%를 NOL 포인트로 적립 가능하다. 이렇게 차곡차곡 쌓인 포인트는 야놀자, 인터파크, 트리플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NOL 카드 발급 시 야놀자, 트리플 최대 10% 할인 쿠폰과 인터파크 TOPING 멤버십 10,000 원 권도 지급한다고 하며, 3개 플랫폼을 이용하여 해외 상품을 구매하면(직전 3개월 내 1백만 원 이상 결제 시) 공항 라운지를 연 2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고 한다.


NOL 카드 공개를 기념하는 다양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는데, 우선, NOL 카드로 야놀자, 인터파크, 트리플 첫 결제 시 20,000 원 청구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특히 오는 5월까지 야놀자에서 첫 결제하면 30,000 원 상당의 리워드가 지급돼서, 70,000 원 이상 결제라면 공동 혜택을 포함하여 최대 50,000 원 상당의 리워드가 제공된다.
 
인터파크와 트리플에서는 NOL 카드 전용 인기 해외 항공 노선을 최대 38% 할인을 제공하고, 트리플은 싱가포르 나고야 지브리파크, 유니버설스튜디오 등 해외 테마파크에 대해 2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고 있다.


야놀자 측은 “양사의 강점을 접목시켜 탄생한 NOL 카드는 독보적인 혜택이 제공되는 여행, 여가 전용 PLCC로서 새로운 여가 트렌드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여가활동 부문도 합리적인 소비가 추세인 만큼 , NOL 카드를 이용하여 누구든지 마음 편히 놀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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