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에 있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내용인지 알아본다.
인천~기타큐슈(Kitakyushu) 왕복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지난 6월 26일(월요일)부터 오는 7월 16일(일요일)까지 운영한다고 한다.
아마 장소가 나와있지 않은 것으로 봐서는,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운영하는 팝업스토어인 것 같다. 한번 체크해 보면 좋을 듯하다.
최대 18% 할인가로 제공되는 항공운임 및 일본 내 디스카운트 숍인 ‘돈키호테’와 함께하는 특별한 혜택도 제공한다고 한다.
인천-기타큐슈 노선은 현재 진에어가 단독으로 운항하는 노선인데, 진에어는 기타큐슈를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매력적인 여행지"라고 전하고 있다.
진에어에서는 인천~기타큐슈 노선을 대상으로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를 지난 6월 26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팝업 스토어는 오는 7월 16일(일요일)까지라고 하며, 7 월과 8월에 기타큐슈로 여행을 출발하는 여행객들 대상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진에어에서는 먼저 인천~기타큐슈 왕복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18%의 운임 할인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일본의 대표적인 할인 잡화점인 '돈키호테'와 협업하여 진에어 탑승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제휴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고 한다.
먼저 기타큐슈 시내 고쿠라역(Kokura Station)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돈키호테 우오마치점을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인기 아이템인 '퍼펙트휩 폼클렌징' 등등의 기념품이 무료로 증정된다고 한다.
이와 더불어 일본행 항공권을 예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디스카운트숍 돈키호테에서 면세품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고 하며, 이와 같은 모든 혜택에도 무료 위탁 수하물 15kg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다.
진에어에서 단독으로 운항 중인 기타큐슈 노선은 인천공항에서 오전 7시 15분에 출발하면 약 1시간 20분가량 소요되며, 리턴 항공편은 기타큐슈 공항에서 오전 9시 40분에 출발한다. 한편, 진에어는 7월 1일부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이전하여서 이제 2 터미널에서 탑승수속과 출입국 심사 등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
진에어 측은 "규슈현내의 기타큐슈는 후쿠오카와 함께 규슈를 대표하는 도시로써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여행지"라며 "이번에 준비한 딜라이트 팝업스토어 혜택을 알차게 활용하길 바란다"라고 전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기타큐슈는 몇 번 갔다 왔는데, 참 도보로 또는 간단하게 교통편으로 여행하기에 좋은 곳이다.
쇼핑도 여유 있게 할 수 있고, 특히 고쿠라역 주변에 맛집들이 많이 모여 있는데, 엔저 때문인지 가격도 매우 착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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