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에서 다가오는 2023년 추석 황금연휴 기간 국내선 항공권 판매를 개시한다고 지난 6월 29일 밝혔다고 합니다.
통상 홈페이지나 웹 접속이 쉬울 것 같지는 않지만, 추석 연휴 기간 중 국내선 항공권이 필요한 분들은 서둘러 구매하시기 바란다.
9월 27일~10월 4일까지 약 9일간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 중 국내선 5개 노선을 대상으로, 티웨이항공은총 416편을 운항한다고 한다.
티웨이항공이 올해 약 9일간 이어지는 추석과 개천절 황금연휴 기간에 운항하는 국내선 항공권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는데, 티웨이항공에서는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웹을 통해서 올해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9월 27일(수요일)부터 10월 4일(수요일)까지 탑승하는 국내선 항공권이 해당된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추석과 개천절 황금연휴 기간 동안 국내선 5개 노선으로 총 416편을 운항하고, 약 70000 석의 좌석 공급을 하면서 민족의 명절에 이동하는 승객들의 여행 편의에 앞장설 계획이다.
추석과 개천절을 포함하는 황금연휴 기간 동안 노선 별 운항하는 항공편 횟수는 김포-제주 노선에 208편, 대구-제주 노선에 96편, 청주-제주 노선은 32편, 광주-제주는 64편, 김포-부산 노선은 16편이라고 전하고 있다.
국내선 이용 시에는 기내 수하물 10 킬로그램과 위탁 수하물 15 킬로그램(이벤트 운임과 스마트 운임에 해당) 또는 20 킬로그램(일반 운임에 해당)이 제공되며, 부가 서비스인 번들을 이용하면 추가 위탁 수하물 구매, 수하물 우선 처리 서비스, 사전 좌석 지정 등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티웨이항공에서는 티펫(t’pet)이라는 서비스를 통해서 동반 탑승하는 반려동물의 무게가 최대 9 킬로그램(운송 용기 포함)까지 기내 반입을 허용하고 있으며, 반려동물에 대한 전용 탑승권을 발급하는 등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는 국내선 이용 고객들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시장상황이 코로나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으로 진입함에 따라 일본, 동남아시아, 대양주 등 기존에 운항했었던 하늘 길 회복 노력과 신규 취항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청주-다낭(베트남), 냐짱(베트남), 방콕 돈무앙(태국), 간사이(일본) 노선과 인천-방콕 돈무앙(태국) · 비슈케크(키르기스스탄), 코타키나발루(말레이시아) 노선 등 올해 상반기에만 무려 7개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고 있다.
추석과 개천절 황금연휴 기간 중 국제선 노선을 이용하려는 고객들도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측은 “추석 명절 기간 동안 고향 방문 또는 여행 계획이 있는 고객들의 사전 준비를 위하여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두고 미리 항공권 판매를 개시한다”라며 “판매 개시 이후 많은 고객들의 예약이 몰리는 시기인 만큼 원하는 일자와 시간대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빠른 예약이 필수적이다”라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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