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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맥주 팝업스토어 한국 진출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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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삿포로 맥주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는 소식입니다.


삿포로 맥주는 비어 마스터의 철저한 교육을 통해서 완벽한 맥주를 추구하고 있다고 전하며, 최상의 맛은 교육, 청결 및 관리를 기반으로 만들어진다고 한다.

 

삿포로 맥주 팝업스토어
출처 insight


삿포로맥주의 더 퍼스트 바 외부 모습



한국에 최초로 팝업스토어를 진출시키는 삿포로맥주의 ‘삿포로 더 퍼스트 바’가 지난 6월 24일 정식으로 오픈하여 맥주를 사랑하는 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한국에서 가장 맛있는 삿포로의 프리미엄 맥주를 선보인다는 목표를 갖고 오픈한 삿포로 맥주의 '삿포로 더 퍼스트 바'는 예약 시스템이 공개된 직후 팝업스토어 오픈 일 당일 예약이 모두 매진되었다는 후문도 있다.


'삿포로 더 퍼스트 바' 팝업스토어를 방문하게 되면 한국에서 가장 맛있는 삿포로 맥주를 제공하겠다는 의지와 노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분위기라고 한다.


그 의지와 노력은 공간구성에서 엿보이고 있는데, 삿포로 더 퍼스트 바는 MZ세대들의 핫 플레이스인 홍대 상상마당 주변에 2층 규모로 마련되어 있다.


팝업스토어 1층에서는 따르는 방식에 따라서 다른 맛이 나는 2가지 버전의 삿포로 프리미엄 맥주와 맥주의 맛을 더욱 맛나게 해 줄 안주 1가지로 구성된 세트메뉴를 1인 1세트 한정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가격 부문에서도 경험에 중점을 두고서 고객들이 부담 없는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정하였다. 스탠딩 바와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는데, 특히 바(Bar)에서 마시게 되면 맥주를 따라주는 것과 동시에 전문 서버에게 설명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그 차이를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두 번째 의지와 노력은 맛있는 맥주를 제공하기 위한 직원 교육과 품질 관리에서 찾을 수 있다. 삿포로맥주 관계자는 “올해 초 한일 정상회담 저녁 만찬 시 한일 정상에게 직접 에비스 맥주를 서브한 일본의 전문 비어 마스터와 삿포로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가 한국에 방문하여 '삿포로 더 퍼스트 바' 팝업 스토어에서 4일 동안 직원 교육을 맡아서 진행하였다고 한다.


팝업스토어의 직원들은 완벽하게 2가지 맛의 섬세한 차이를 표현하기 위하여 노력했다”라고 전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맥주를 따를 때에는 디스펜서 내부에 설치되어 있는 약 10 미터 정도의 차가운 코일을 통해서 시원하게 맥주를 뽑아내는데, 삿포로 더 퍼스트바 팝업스토어에서는 맥주가 통과하는 시간과 면적을 줄이기 위하여 케그 자체를 48시간 이상 냉장한다고 하며, 약 1 미터 내외의 짧은 관을 통해서 바로 뽑아낸다고 한다.


세 번째 의지와 노력은 팝업스토어에서만 사용하는 전용잔을 들 수 있다. 삿포로 팝업스토어에서 사용되는 전용잔은 일본에서 특수하게 제작한 1.1 미리리터 정도의 얇은 두께의 유리잔을 사용하는데, 한국에는 최초로 도입했다고 말한다.


이는 맛의 차이를 보다 정확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2층 공간은 야키토리 전문 브랜드인 잔잔(ZANZAN)과의 콜래버레이션 하여 만든 라운지로, 삿포로 프리미엄 맥주와의 페어링 안주를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장소이다.


그 밖에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인증숏 이벤트, 삿포로 실버컵 네이밍 각인 서비스 등 브랜드 체험공간도 마련했다고 전하고 있다.

 

삿포로 맥주 퍼스트 바
출처 gtn news



삿포로맥주에서는 “팝업스토어 오픈 관련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분들의 관심을 느낄 수 있었고, 삿포로맥주가 추구하는 “맥주 본래의 맛”을 제공하고 싶다.


1876년부터의 전통과 더 맛있는 맥주를 제공하키 위한 노력을 더 많은 고객들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팝업스토어 오픈 이유를 말하였다.


또한 “다른 곳에선 느끼기 어려운 따르는 방식에 따른 다른 맛 두 가지의 차이를 느껴 보시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여 설명하였다.


약 1개월간 운영 예정인 삿포로 프리미엄 비어의 더 퍼스트 비어 바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든지 입장 및 참여할 수 있고, 삿포로 맥주의 두 가지 맛을 체험할 수 있는 1층은 사전 예약을 이용하여 방문할 수도 있다.


장맛비로 방문이 망설여져도 비 오는 날만 진행되는 ‘특별한 우중(雨中) 프로모션’도 준비되어 있으니 고민하지 말라고 전하고 있다.


우중 프로모션은 단체 가위바위보 게임을 진행하여 최종 승자에게는 ‘삿포로 왕복 항공권’ '폴바셋' ‘신세계 백화점’ ‘잔잔’ 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고 한다.

 
상기 게임은 비 오는 날, 랜덤 시간으로 진행되므로 삿포로 더 퍼스트 바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직 팝업스토어 클로즈되기 전까지 시간이 있으며,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방문해 보면 어떨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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