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메가 얼리버드 프로모션 개시

티웨이항공은 티웨이플러스 회원 대상으로 8월 7일(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사전 판매를 개시한다는 소식을 전한다.

 
7월 8일(화요일) 국내선, 7월 9일(수요일)에는 베트남, 태국, 대만, 사이판, 호주 노선이며, 7월 10일(목요일)은 일본 노선으로 지역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고 한다.

 

출처 travel info

  

티웨이항공에서 1년에 단 2번만 진행하는 최대 특가 항공권 판매 프로모션인 ‘메가 얼리버드(Mega Earlybird)’를 8월 7일(월요일) 오전 10시부터 7월 13일(일요일)까지 총 7일에 걸쳐 실시한다.

 
오늘 8월 7일(월요일)은 메가 얼리버드 첫날인데,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좋은 찬스를 잡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통상 얼리버드 프로모션이 시행되면 접속자수가 많아 타이밍을 잘 포착해야 할 듯하다. 


이번 메가 얼리버드가 적용되는 판매 노선은 국내선 3개 노선(김포-제주, 광주-제주, 대구-제주), 국제선은 17개 노선(일본, 동남아시아, 대만 등) 총 20개 노선이 대상이다.


동 프로모션을 통해서 구매한 항공권 탑승 기간은 오는 10월 29일부터 2024년 3월 30일까지이다.


8월 7일(월요일) 오전 10시부터 티웨이플러스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판매가 시작되는데 7월 8일 국내선(제주), 7월 9일 태국, 대만, 베트남, 사이판, 호주이고, 7월 10일에는 일본 노선으로 순차적으로 판매가 오픈한다.


메가 얼리버드에 적용되는 항공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를 포함하는 1인 편도 총액 기준으로, 김포, 광주, 대구-제주 노선은 21,600 원부터,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64,700 원부터, 인천-오사카 노선은 69,700 원부터, 인천-방콕(수완나품) 노선은 113,580 원부터, 인천-시드니 노선은 302,080 원부터, 대구-타이베이 노선은 73,700 원부터, 청주-다낭 노선은 104,700 원부터 판매한다.


메가 얼리버드 프로모션 사전 이벤트로 지난 8월 6일(일요일)까지 티웨이항공 앱 푸시 알림 수신에 동의했다면 2,000 원 할인 쿠폰과 홈페이지 신규 가입한 회원에게는 20,000 원 상당의 쿠폰팩이 지급되었다는데 이미 지난 일정이다.


만약 초특가 운임을 놓쳤더라도 예약 시 할인 코드로 ‘메가 얼리버드’를 입력하면 국내선 5%, 국제선 5~15%의 운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할인 코드를 입력하는 경우 김포-제주 노선은 26,200 원부터, 인천-도쿄(나리타) 노선은 120,700 원부터, 인천-사이판 노선은 165,520 원부터, 대구-방콕(수완나품) 노선은 191,570 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는 경우 최대 40,000 원의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고 한다. 보다 자세한 티웨이항공 메가 얼리버드 사항들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매년 실시하는 메가 얼리버드에 대하여 많은 여행객분들의 관심이 높았었던 만큼 이번에도 합리적인 여행을 제공하고자 다양하고 알찬 혜택을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국내외로 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이라면 기분 좋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