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에서 TRIPLE 중앙아시아라는 기획전을 오픈한다고 합니다. 이번 기회에 번잡한 여행지가 아닌 힐링할 수 있는 중앙아시아에서 휴가를 만끽하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겠네요.
노랑풍선의 TRIPLE 중앙아시아 기획상품은 실크로드와 대자연 체험이 가능한 기획 상품으로, 매력과 신비로움이 가득한 중앙아시아 국가들 중에서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그리고 키르기스스탄 3개국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이다.
중앙아시아 지역은 고대 중국과 서역 각국 간에 비단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다양한 상품에 대한 무역을 하면서 정치, 경제, 문화를 이어주었던 '실크로드'의 중심지이면서 때 묻지 않은 청정한 자연환경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박물관 같은 여행지역이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노랑풍선에서는 여행객들이 실크로드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청정한 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도록 'TRIPLE 중앙아시아' 기획전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번 기획전은 아름다운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국가인 '우즈베키스탄'과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로 알려져 있는 '키르기스스탄' 그리고 유라시아대륙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카자흐스탄' 등 총 3개 국가를 여행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으며, 상품별 선착순 예약자 8명 한정으로 1인당 100 달러에 달하는 가이드/기사 경비를 노랑풍선에서 지원하는 특전도 제공한다고 한다.
노랑풍선에서는 기획전 중에서 중앙아시아의 대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중앙아시아 10일' 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동 여행상품은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과 카자흐스탄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으로, 아시아 부하라 호텔, 알마티 쉐라 인 호텔 등 각 지역별로 유명 호텔에서 숙박이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카자흐스탄의 그랜드 캐니언으로 알려져 있는 차른 계곡과 울창한 나무와 꽃들로 가득한 판필로바 공원, 만년설로 유명한 천산 산맥 침블락, 19세기말부터 20세기 초에 걸쳐 만들어진 여름별장인 쉬토리아 모히하사 (달과 별의 궁전이라는 뜻)등 중앙아시아의 자연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코스가 구성되어 있다.
특히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최고의 모스크로 손꼽히는 비비하눔 모스크, 동방의 로마로 불렸던 사마르칸트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아프로시압 박물관, 동양 건축물의 가장 뛰어난 집결체인 레기스탄 등 청정 자연뿐만 아니라 실크로드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관광지 투어도 포함하고 있다.
노랑풍선은 "중앙아시아 지역은 청정 자연 지역일 뿐만 아니라 동·서양의 역사를 두루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기 때문에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여행지 중 한 곳"이라며 "노랑풍선의 이번 기획상품을 통해 중앙아시아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고 힐링이 되는 여행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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