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에서 전문가와 함께하는 메이저리그 상품이 나왔다.

동 메이저리그 상품은 한국의 이정후, 일본 오타니 등 야구 마니아들을 위한 것으로, 메이저리그 전문가와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상품이다. 상품일정에는 뉴욕 양키스 홈구장 투어, 쿠퍼스타운 명예의 전당과 뉴욕의 핵심 관광지들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두투어에서 메이저리그 야구팬들을 겨냥한 ‘야구 전문가와 함께 떠나는 메이저리그 직관 상품’을 출시했다고 지난 2월 19일 밝혔다. 

 

출처 bing

‘한승훈 해설과 도상현 기자와 함께 떠나는 미국 뉴욕 야구 여행 8일’은 국내 최초로 하이브리드 항공사를 지향하는 에어프레미아를 이용하여 오는 5월 24일(금요일) 출발하며 바람의 손자로 불리는 이정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메이저리그에서 현재 최고의 선수라 평가받고 있는 오타니(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경기를 직관할 수 있는 여행상품이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VS 뉴욕 메츠(5월 25일) 경기에서는 이정후 선수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3루 내야석에서 직관하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VS 뉴욕 메츠(5월 26일) 경기에서는 메이저리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럭셔리 관중석인 프리미엄 스카이박스에서 직관한다고 한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VS 뉴욕 메츠(5월 27일) 경기에서는 메이저리그에서 최고의 스타로 알려져 있는 오타니 선수의 경기를 직관하는 일정이다. 

이와 더불어서 최근 유튜브, 팟캐스트 등의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약 중인 메이저리그 전문가(한승훈 해설, 도상현 기자)들이 동 상품에 동반하는데, 메이저리그 구장 현장에서 생생한 스토리를 전하고 경기 관람 후 소통의 자리도 마련돼 있다고 한다.

 

출처 bing

 

야구 성지순례라는 표현처럼 메이저리그 최고 명문 구단 중 하나인 양키스의 홈구장인 '양키 스타디움 투어'를 비롯하여 최고의 선수에게만 허락된다는 '쿠퍼스타운 명예의 전당'도 방문한다.

그리고 뉴욕의 핵심 관광지인 타임스퀘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센트럴파크, 자유의 여신상 유람선 탑승, 우드버리 프리미엄 아웃렛 방문 등등의 뉴욕 관광 일정도 포함되어 있다.

모두투어 부사장은 “최근 이정후 선수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적으로 메이저리그의 인기가 더욱 열기를 더하고 있는 상황에서 야구팬들을 겨냥한 메이저리그 직관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스포츠 마니아들을 위하여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인기 스포츠 직관 상품 라인업을 확대할 것이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이색 레포츠 테마 상품도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