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와 소니 코리아(SONY Korea)가 콜래버레이션을 통해서 소니 헤드폰 0원 렌털 이벤틀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독특한 아이디어 같아 보이는데, 반응이 어떨지 궁금해진다. 헤드폰은 주로 젊은 층에서 많이 착용하는 것 같은데, MZ세대를 겨냥한 프로모션인 것 같다.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하면 모두투어 고객들을 대상으로 소니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 XM5를 0원에 렌털하는 이벤트이다.
렌털 규모는 월별 100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고 하며, 배송비까지 포함하여 0원으로 렌털할 수 있는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모두투어에서는 동계시즌 여행객들을 위하여 소니 코리아와 함께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 XM5 0원 렌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11월 10일(금요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은 모두투어 회원이어야 하며, 2023년 11월부터 오는 2024년 1월까지 출발하는 해외여행상품 예약자면 가능하다고 한다. 렌털 서비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나 앱에서 예약을 인증한 후 대여 신청 정보를 입력하여 헤드폰 렌털 서비스 신청을 하면 된다.
수량은 월별로 100대 선착순으로 운영한다고 하며, 이벤트 당첨 여부는 해피콜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당첨이 되는 경우에는 소니 코리아의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렌털 서비스를 배송비 포함하여 0원에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동 이벤트에 제공되는 소니 헤드폰은 소니의 플래그십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 XM5으로 기존 듀얼 노이즈 센서에서 2배 많아진 8개의 마이크로 멀티 노이즈 센서가 탑재되어서 이전 모델보다 더욱 강력해진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발휘되는 제품이라고 한다.
모두투어 마케팅 기획부 부서장은 "모두투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기내에서 더욱 편안한 휴식을 취하면서 여행에 보다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소니 코리아와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종 업종과의 활발한 콜래버레이션을 통해서 차별적이면서도 독특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하고 있다.
대부분의 전자기기들이 여행과는 상당히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앞으로도 여행업계와 이종업계 간의 협업들이 종종 발생될 수 있을 것 같아 보인다. 근데 혹시 분실되거나 파손되는 경우는 어떻게 처리되는지 갑자기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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