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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맥주 페스타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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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관광청이  인터파크트리플과 협업하여 벨기에 맥주 클래스를 진행한다는 소식이다.


오는 11월 10일부터 12월 8일까지, 벨기에 맥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소규모 클래스 운영한다고 한다.


벨기에 주요 맥주회사들과 한국맥주교육원 등이 동참해서 보다 체계적인 프로그램 선보인다고 한다.

벨기에 맥주 페스타
출처 travel info


국내 최고 맥주 전문가들과 벨기에 맥주 정보 공유 및 시음 기회도 제공된다.


이 행사는 벨기에 관광청이 인터파크트리플과 함께 ‘벨기에 맥주 클래스’를 진행하는 형태이다.


벨기에 관광청과 브뤼셀 공항은 2022년 국내에서 최초로 인터파크트리플과 함께 ‘벨기에 맥주 축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던 경험이 있다.


올해는 협업 범위가 더욱 확대되어 주한벨기에대사관, 벨기에 상무성, 벨기에 주요 맥주 수입사, 한국맥주교육원이 참여하고 있고, 국내 최고 맥주 전문가들과 소규모 클래스까지 마련하여 더욱 풍성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되었다.


이번 클래스는 오는 11월 10일(금요일)부터 12월 8일(금요일)까지 한국맥주교육원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된다고 한다.


약 2시간 동안 벨기에 맥주의 역사와 벨기에양조장의 특징 등을 공유하며 매 클래스마다 새로운 라인업의 벨기에 맥주 시음 기회도 갖는다.


클래스 티켓은 인터파크 트리플에서 20,000원에 구매 가능하며, 각 클래스마다 선착순 3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벨기에 플랜더스 관광청 한국사무소 대표는 “인터파크 트리플과 협업을 통해서 유네스코 무형문화재인 벨기에 맥주 문화를 소개할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라면서, “이번 클래스를 통해서 국내 최고의 맥주 전문가가 추천하는 벨기에 맥주에 대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확인하고 직접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하고 있다.


인터파크 트리플 여행사업 그룹장은 “국내 대표 여행ㆍ여가 기업으로서 고객들이 벨기에 현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라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서 세계 문화유산을 공유하고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계속해서 마련할 계획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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