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젯스타 인천 시드니 취항1주년 성과와 계획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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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LCC인 젯스타(Jetstar)가 인천-시드니 노선 취항 1년동안 동 노선의 탑승객 수가 9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런 성과에 힘입어, 젯스타는 인천-브리즈번 직항을 발표하고 인천-시드니 노선의 증편도 예고했다. 또한, 이를 기념하는 프로모션도 준비하고있다.

출처 travel info



지난 2022년 11월 2일, 젯스타는 LCC중에서는 최초로 인천-시드니 직항 노선 운항을 개시하였다.


보잉 787 드림라이너로 주 3회 스케줄 연간 90,000명 이상의 승객을 운송해왔다.


인천-시드니 노선의 높은 인기와 수요에 부응하기 위하여, 젯스타는 오는 2024년 2월 5일부터 인천- 시드니 노선 스케줄을 주 4회로 증편해서 운항한다.


이런 조치에 따라, 더 많은 한국의 여행객들이 호주의 아름다운 항구도시 시드니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호주가 많은 여행객들로부터 필수 여행지로 부상하면서 젯스타는 한국과 호주를 연결하는 2번째 직항 노선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2024년 2월 1일부터 인천과 퀸즐랜드주의 수도인 브리즈번을 운항하는 직항 노선이 주 3회 스케줄로 운항될 예정이다.


이번 인천-시드니 노선 증편 및 인천-브리즈번 노선 신규 취항을 통해서 젯스타는 한국과 호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두 도시를 연결하여, 연간 약 25만 석을 더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젯스타는 오는 11월 6일(월요일) 오후 3시부터 11월 10일(금요일) 오후 3시까지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인 편도 총액 기준으로 인천-시드니 노선은 최저 225,000원부터, 그리고 인천-브리즈번 직항편은 최저 175,000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인천-시드니 노선은 오는 2024년 2월 19일부터 9월 4일까지, 그리고 인천-브리즈번 노선은 2024년 2월 22일부터 9월 4일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젯스타의 고객 부문 총괄 매니저는 “인천-시드니 노선의 인기가 예상을 뛰어넘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데, 동 노선의 성공적인 모습은 젯스타 입장에서 매우 고무적이다.

하지만 서울과 시드니가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매력적인 도시라는 점과 젯스타의 저렴한 항공운임을 같이 생각해 본다면 이러한 성공이 예상밖으로 놀랄만한 일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젯스타를 통해서 더 많은 호주인들이 서울의 매력을 알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고, 한국 고객들은 젯스타의 경쟁력있는 낮은 가격과 놀라운 서비스를 활용하여 더욱 저렴하고 편리하게 호주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하고 있다.


또한, 그는 “시드니는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이고 활기가 넘치는 도시 중 하나이며, 브리즈번은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퀸즐랜드주로 통하는 관문으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한 곳”이라며, “앞으로 젯스타 항공편을 이용하여 시드니와 브리즈번을 방문할 더 많은 고객들을 모실 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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