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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중인 티웨이항공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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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이 지난 4월 8일(월요일)부터 인천-시드니 노선의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21일(일요일)까지 약 2주 동안 진행되는 인천-시드니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은 티웨이항공의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을 통해서 진행된다. 동 프로모션을 통해서 구입한 항공권의 유효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지난 4월 8일(월요일)부터 오는 7월 15일(월요일)까지로 약 3개월 동안이다.

 

시드니 항공권 특가
출처 travel info

 


프로모션을 살펴보면 먼저 티웨이항공 시드니 노선 예약 시 선착순 한정 초 특가 운임이 있다. 이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해서 1인 편도 총액 기준으로 357,530 원부터 판매한다고 한다.



선착순인 관계로 초 특가 운임을 놓칠 확률이 높은데, 그렇더라도 할인 코드 '시드니'를 입력하면 편도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으며, 이렇게 10% 할인된 편도 총액 항공권 운임은 402,530 원부터 판매한다.



여기에 티웨이항공 인천-시드니 노선의 전용 할인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전용 혜택은 항공권 최대 4만 원 할인 쿠폰과 사전 좌석 배정 3천 원 할인 쿠폰으로 항공권 예매 전 이벤트 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고 한다.



티웨이항공은 코로나 팬데믹이 아직 끝나지 않았던 지난 2022년 12월부터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중에서는 최초로 장거리 노선인 인천-시드니 노선에 전격 취항한 이후로 합리적인 운임과 서비스 운영으로 승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확인하고 있다. 시드니 취항 후 현재까지 약 143,000명이 넘는 여객을 수송하였으며, 약 87%에 달하는 평균 탑승률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현재 티웨이항공의 인천-시드니 노선은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주 3회로 운항 중이다.



그리고 티웨이항공은 인천-시드니 구간과 연결될 수 있는 호주 국내선 및 뉴질랜드 이원구간에 대하여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의 항공편과 연계하여 탑승할 수 있는 인터라인(Interline)을 시행 중에 있다.



티웨이항공 인천-시드니 노선을 이용하는 고객은 일부 여행사를 통해서 티웨이항공의 항공권 구매 시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편도 함께 구입할 수 있는데, 시드니에서 출발해 브리즈번, 멜버른, 골드코스트, 퍼스, 케언즈 등 호주 주요 9개 도시 그리고 뉴질랜드 퀸스타운과 피지섬을 인터라인 항공권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호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세계 3대 미항중 하나로 꼽히는 시드니는 1년 중 300일 이상이 맑을 정도로 연중 온화하고 좋은 날씨를 보유하고 있다. 이국적인 도시 풍경과 낭만이 넘치는 야경, 푸른 산과 바다 등 자연과 도시가 조화롭게 어우러져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곳이다. 시드니의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오페라하우스, 하버 브리지, 본다이 비치 등이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더 많은 분들에게 티웨이항공의 인천-시드니 노선을 합리적인 운임으로 제공하기 위해 본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되었다"라며, "티웨이항공이 보유한 A330-300 항공기의 넓고 쾌적한 기내 환경에서 안전한 시드니 여행을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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