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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아시아나항공과 로댕 미술관과 제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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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프랑스 파리의 ‘로댕 미술관’과의 제휴를 하면서 고객들에게 문화예술 여행을 선사하고 있다. '로댕 미술관'은 프랑스 파리 5대 미술관 중 하나로 손꼽히는 미술관이라고 한다.

 

지난 1월 11일(목요일) 아시아나항공의 소식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의 이번 제휴는 ‘매직보딩패스’ 프로그램 확대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로댕 미술관
출처 bing

로댕 미술관 전경

 


아시아나항공 탑승객들은 2024년 12월까지 탑승권 원본을 제시하면 ‘로댕 미술관’ 입장 시 30%의 입장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1월부터 2개월간 중, 장거리 전 노선을 대상으로 로댕 미술관 기내 광고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고 한다.

 

'로댕 미술관' 1919년 개관했으며 현대 조각의 거장이라 불리는 ‘오귀스트 로댕’의 생애 마지막 주거지이자 작업실이던 ‘비롱 저택’을 미술관으로 개조한 것이라고 한다. 

 

로댕 미술관의 실내외에 전시된 그의 작품 6,000여 점을 비롯하여 미술관의 아름다운 정원도 함께 감상할 수 있는데, 해마다 60만 명의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파리의 문화예술 공간 역할을 하고 있다.

 

로댕 미술관 내부
출처 bing

 

아시아나항공 담당자는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많은 고객분들이 예술의 도시 파리에서 생생한 예술 작품들을 직관할 수 있는 멋진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유익하고 다채로운 문화예술 제휴 프로그램들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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