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뉴질랜드 카카오 채널 이벤트 알아볼까요

에어뉴질랜드에서 카카오톡으로 친구 하면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동 이벤트는 오는 5월 17일까지 카카오 채널을 추가하고 이벤트 참여하고 공유하면 되는데, 제공되는 상품으로는 에어뉴질랜드 항공권, 고프로, 루지, 커피 등 약 600만 원 상당의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출처 travelnews

 
에어뉴질랜드에서 카카오톡 채널 추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에어뉴질랜드의 특가 항공권은 물론이고 다채로운 뉴질랜드 여행정보 및 에어뉴질랜드의 최신 업데이트된 소식들을 더 많은 한국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고 한다. 총 140명에게 에어뉴질랜드 왕복 항공권 제공 등 푸짐한 경품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전하고 있다.
 
동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에어뉴질랜드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후 받는 웰컴 메시지의 링크를 통해서 이벤트 참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된다. 에어뉴질랜드 카카오톡 채널을 카톡 친구에게 공유하면 경품 당첨 확률은 더 올라간다고 한다.
 

출처 travelnews

 
경품은 에어뉴질랜드 인천-오클랜드 이코노미석 항공권 2장(1명), 고프로 히어로 블랙(1명), 스카이라인 루지 2인 연간 할인권(38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00명)으로 600만 원 상당의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에어뉴질랜드 카카오톡 이벤트는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17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5월 30일 에어뉴질랜드 공식 카카오톡 계정 및 페이스북 계정에서 공개한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이런 종류의 이벤트에 참여했을 때 최고 기록은 거의 여지없이 스타벅스 기프티콘 정도였는데, 이 포스팅을 보고 참여하시는 분들 중에서 항공권에 당첨되는 분이 나오면 좋겠다.
 
에어뉴질랜드 한국 지사장은 “이번 카카오톡 채널 추가 이벤트를 통해서 더욱더 많은 한국 여행객들이 뉴질랜드의 다양한 매력과 에어뉴질랜드에서 제공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하고 있다.
 

출처 bing

 
항공기 동체에 뉴질랜드 특유의 문양이 도색되어 있는데,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로 깔끔하고 인상적인 디자인으로 보인다.
 
1939년에 설립된 에어뉴질랜드는 항공동맹체인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이며 총 106대의 기단을 운영 중에 있으며, 허브공항은 오클랜드공항으로 총 취항지수는 약 52개에 달하는 글로벌한 항공사이다.
 
에어뉴질랜드의 한국 취항은 좀 역사가 있다. 2002년 월드컵 한참 전인 1993년 김포-오클랜드를 취항하다가 1997년 외환위기 때 철수 하였고, 이후 아시아나항공 운항 편에 코드셰어를 하다, 2019년 11월 인천-오클랜드 노선을 전격 취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