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에서 이름에 '용'들어간 고객에게 항공권 뿌린다.

본인 이름에 '용'자가 들어있는 분들이라면, 한번 동 이벤트에 도전해 보자. 에어서울에서 "공짜로 오사카 떠나자"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름에 '용' 들어간 고객에게 왕복 항공권 제공한다고 한다.

 

출처 the title news

동 포스터에서 이벤트 기간을 보면 1월 16일까지 이므로 아직 시간이 있다. '용'자가 이름에 있는 분들이라면 관심 가져봐도 좋을 듯하다.

 

이름에 '용'이 들어간다면 에어서울 이벤트를 한번 주목해 보자. 왜냐하면, 가고 싶은 나라를 공짜로 다녀올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기 때문이다.

최근 에어서울에서는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는데, 에어서울은 이름에 '용' 자가 들어간 고객을 대상으로 국제선 항공권을 추첨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참여 방법은 매우 간단한데, 먼저 항공권 구매를 한 뒤 구글폼을 통해서 응모하면 된다고 한다. 이후 추첨을 통해서 국제선 왕복 항공권(2명), 전 노선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00원 할인쿠폰(10명)이 증정된다고 한다.

 

동 이벤트는 오는 1월 16일(화요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고 한다. 조건은 우선, 해당 기간 중 발권을 완료하여야 하며 탑승 기간은 오는 3월 30일까지라고 한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앱) 등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제주항공에서도 1월 9일부터 1월 16일까지 연중 최대 항공권 할인 행사인 '찜(JJIM) 특가'를 진행한다고 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으로 국내선은 16,900원부터이며, 국제선의 경우에는 일본 48,400원, 중화권 및 동남아는 69,900원, 싱가포르는 99,600원, 대양주는 106,300원부터 판매된다고 하다.

일반적으로 동계 성수기 때는 할인등의 이벤트나 프로모션을 하지 않는데, 항공사마다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봐서는 경제 상황이 안 좋긴 안 좋은 모양이다. 동계가 끝나고 3월부터 6월까지가 비수기에 해당되는데 항공사 실적의 분수령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