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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항공 샌프란시스코 노선 증편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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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적의 유나이티드항공이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을 증편하면서 미국여행을 계획하는 승객들에게 더욱 나아진 여행의 편리성을 제공한다는 소식을 전한다.
 

유나이티드항공
출처 travelinfo

 

유나이티드항공은 이미 지난 4월 24일부터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을 주 7편에서 5편 증편하여 12편 스케줄로 운항하고 있는데, 여기서 더 나아가 6월 2일(금요일)부터는 매일 2회 운항을 예고하면서 주 14편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한다.

  

유나이티드항공에서는 이미 지난 4월 24일부터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을 매일 운항에서 주 12편 운항으로 증편하였고, 오는 6월 2일(금요일)부터는 매일 2편씩 주 14편 운항으로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운항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한다.
 
새롭게 증편되는 서비스를 통해서 승객들에게 미국은 물론이고 주변 국가인 캐나다 및 라틴 아메리카로 연결될 수 있는 더 많은 옵션은 제공하고 있다.

 
유나이티드항공의 한국, 중국, 동남아시아 지역 영업 총괄 본부장은 “새롭게 확대되는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을 통해 샌프란시스코를 경유하여 멕시코시티, 멕시코 칸쿤 그리고 미국 국내선인 시카고, 뉴욕, 워싱턴 D.C 등을 포함하여 미국, 캐나다, 라틴 아메리카의 약 70개 목적지로 보다 편리하게 연결된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 또한 “유나이티드 넥스트라는 차별화 전략으로 지난 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에도 와이드 바디 항공기와 조종사를 손실이나 축소 없이 전부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빠르게 항공편 공급 회복이 가능하였다. 이러한 전략의 결과로 한국 시장에서는 팬데믹 수준을 상회하는 항공편을 운영하고 있다”라고 강조하였다.

 
새롭게 증편되는 유나이티드항공의 스케줄은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오전 11시 35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현지시각으로 같은 날 오전 6시 15분에 샌프란시스코공항에 도착한다.
 
그리고 돌아오는 항공편은 매주 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1시 45분에 샌프란시스코 공항을 출발하여 인천공항에 이틀 뒤인 오전 4시 20분에 도착한다.
 
새롭게 증편된 항공편에 투입되는 기종은 B777-200ER으로 유나이티드 폴라리스라는 비즈니스 좌석 50석, 유나이티드 프리미엄 플러스 좌석으로 24석, 유나이티드 이코노미 좌석은 202석으로 장착되어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미국 서부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유나이티드항공의 가장 큰 허브 공항이자 아시아 태평양으로 향하는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유나이티드항공은 샌프란시스코공항에서 매일 200편 이상의 항공기들을 출발시키고 있으며, 26개에 달하는 주요 국제 도시를 포함하여 전 세계 100개 이상의 도시로 운항하고 있다.

 
유나이티드항공이 샌프란시스코항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직항 편을 운항하고 있는 지역은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호주의 브리즈번과 멜버른 그리고 시드니, 일본 하네다 및 나리타공항, 한국의 인천, 타히티, 싱가포르, 대만 타이베이, 중국 상하이를 포한한 10개 이상의 지역들이 해당된다.
 

인천-샌프란시스코 스케줄
출처 travel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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