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경기 직관 테마 여행상품 출시 소식입니다.

오는 12월 20일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인 리그앙 경기 중 이강인이 속한 FC 파리 생제르망과 FC METZ 경기를 관전하는 테마여행상품이 모두투어에서 출시되었다.

 

동 테마여행상품은 유명 축구 유튜버와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망 경기를 직관하고 유럽 여행도 하는 내용이다.

 

출처 travel info

 

모두투어에서 MZ세대를 겨냥하여 구독자수 135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유명 축구 유튜버 '제이풋볼 JFootballTV'와 함께 떠나는 '파리 생제르망 경기 직관 투어 모두픽 파리 6일'이라는 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지난 10월 31일(화요일)에 밝혔다.

 
이번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망 경기 직관 테마 여행상품은 최근 MZ세대들로부터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유럽 프로축구와 여행을 결합한 것으로, 그냥 경기만 관전하는 것이 아니라 유명 축구 유튜버와 함께 떠나는 여행상품이다.

 
'파리 생제르망 경기 직관 투어 모두픽 파리 6일' 여행상품은 오는 12월 18일(월요일)에 출발하는 프리미엄 국적기 아시아나항공의 파리 왕복 일정으로 탑승하여 12월 20일(수요일)에 진행되는 'FC 파리 생제르망 VS FC METZ' 축구 경기를 관람하는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프랑스 리그앙에서 데뷔골을 넣으며 종횡무진으로 활약 중인 이강인 선수가 속한 FC 파리 생제르망의 경기를 직접 관람하면서 홈구장인 파르크 데 프랭스(Parc des Princes) 스타디움 투어까지 진행한다고 하며, 이강인 선수가 사용하는 락커룸부터 관중석, 벤치, VIP 룸 등 파르크 데 프랭스(Parc des Princes) 스타디움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여행 일정에서 숙박은 파리 시내 근교 4성급 호텔을 이용하며, 파리의 대표 관광지인 에펠탑, 베르사유 궁전,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등도 관광하는 일정으로 되어있다.

 
또한 낭만과 패션의 도시인 파리를 더욱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쇼핑시간과 자유일정을 제공하고 이강인 선수의 공식 상의 유니폼을 특전으로 제공한다고 한다. 일반적인 홈쇼핑 사이트에서 검색해 보면 약 14,000원~15,000원 정도이다.

 
특히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파리 야경투어와 센 강 유람선 선상식, 몽파르나스 타워 전망대 정식 등으로 프랑스의 멋과 맛을 동시에 느끼며 즐길 수 있다.

 
모두투어 영업지원부 부서장은 "경험과 가치를 중시하는 MZ세대를 겨냥하여 이번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망 경기 직관 테마 여행상품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MZ세대를 비롯하여 중장년층을 위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테마 여행상품을 더욱 개발하고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하고 있다. 

 

꽤 만만치 않은 비용을 들여 이강인 선수의 경기를 직관하는 상품이니, 12월 20일 경기에서 파리 생제르망이 승리하면 좋겠다. 그래야 나머지 여행일정도 기분 좋을 것 같다. 현재 파리 생제르망은 리그 2위이고 메츠는 16위여서, 파리 생제르망의 승산이 매우 높아 보인데, 이런 경기에서 이강인 선수가 골을 넣으면 금상첨화일 듯하다. 그러면 이 테마 여행상품의 후기는 대박일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