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our

이스타항공으로 청주에서 타이베이를 8만원에 가보시죠.

반응형

이스타항공이 2024년 1월부터 3월 사이에 출발하는 항공권 대상으로 홈페이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다시 출발한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가격대가 나름 괜찮아 보인다. 

 

이스타항공을 이용하여 청주공항에서 타이베이까지 8만 원대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다. 2024년 상반기 여행을 계획하는 경우라면, 특히 청주공항이 이용이 가능하다면 한번 들여다보면 어떨까 한다

 

이스타항공
출처 jbnews

웬 항공사 광고에 조기가 등장했다. 조기에 판매하는 특가는 영광이라는 이스타항공 광고에 공감하는지 궁금하다. 



지난 11월 21일(화요일)부터 이스타항공 소식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3월 사이에 출발하는 항공권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홈페이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동 프로모션은 지난 11월 21일(화요일) 오후 2시부터 11월 26일(일요일)까지 6일간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서 진행되고 있다.



동 프로모션을 통해서 구매한 항공권의 탑승 기간 2024년 1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이며, 국내선 및 국제선 전 노선에 대한 항공권 특가 운임을 오픈하고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에 판매되는 가격은 공항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으로 국내선은 김포-제주 23,200원부터, 청주-제주 22,200원부터, 군산-제주 24,200원부터이다. 특가 운임과 함께 위탁수하물은 15kg가 제공된다.



국제선은 인천-도쿄 나리타공항 89,200원부터, 인천-오사카 간사이공항 83,200원부터, 인천-후쿠오카 75,500원부터, 인천-방콕 148,100원부터, 인천-다낭 128,800원부터, 인천-냐짱 135,200원부터, 인천-타이베이 타오위안공항 103,200원부터, 김포-타이베이 송산공항 103,200원부터, 청주-타이베이 타오위안공항 88,200원부터 오픈되며 국제선의 경우 무료 위탁수하물은 포함되지 않는다.



상기 최저 운임 가격은 환율과 유류할증료의 변동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으므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되겠다.


이스타항공은 "2024년 초 항공권을 미리미리 준비할 수 있는 프로모션인 만큼 고객분들께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가격대는 나쁘지 않아 보인다. 판매좌석 수에 대한 제한은 있겠지만, 재고가 없는 항공 좌석은 땡처리라도 판매하면 도움이 되는 건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박리다매식의 판매는 수요가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실적이 궁금해진다. 동계 공석률을 대략 20~30%대로 잡아보고 이 정도만 판매된다면 이러한 전략은 유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