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과 노랑풍선의 제안하는 오이타 기획전.

일본 규슈 북동부에 위치하고 있는 오이타(Oita)는 일본 내에서도 대표적인 온천 지역으로 유명한 곳인데, 이번에 제주항공과 노랑풍선이 제안하는 오이타 기획전에서는 온천 이외에도 다른 액티비티와 관광까지 모두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다음 달인 12월 2일(토요일)부터 2024년 3월 28일까지 매주 3회 제주항공을 이용하여 출발하는 상품으로 유명한 벳부 가마도 지옥, 긴린코 호수, 유후인 등 주요 랜드마크 방문하게 된다. 참고로 인천-오이타 노선은 제주항공이 단독으로 운항하는 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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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은 제주항공과 콜래버레이션을 통해서 이번 동계 시즌에 고객들이 일본 규슈에서의 특별한 온천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시 만나는 오이타 기획전’이라는 여행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오이타 기획전에서는 일본 규슈지방 북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본의 대표적인 온천 지역으로도 유명한 오이타현과 고즈넉한 분위기가 넘치는 벳부, 유후인 등 색다른 매력이 가득한 지역들을 함께 여행할 수 있게 꾸며져 있으며 고객들의 다양해진 여행 취향을 고려하여 일반적인 온천 체험 외에도 다른 액티비티와 관광 등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여행상품 내용으로 구성하고 있다.

 
또한 규슈상품에서 입국, 출국 시 주로 이용하던 후쿠오카공항이 아닌 유후인괴 벳부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 오이타공항을 이용하여 접근성을 더욱 높였고, 이로 인한 일정에 대한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며 노옵션으로 진행되는 상품이다.

 
본 오이타 기획전은 오는 12월 2일(토요일)부터 2024년 3월 28일까지 매주 3회(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제주항공편을 이용하여 출발할 예정이며 2박 3일(화요일, 목요일 출발) 또는 3박 4일(토요일 출발) 일정의 여행상품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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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 민예촌 모습

  

노랑풍선은 이번 오이타 기획전에 참여하는 예약자 전원에게는 온천 여행이라면 빠질 수 없는 별미인 벳부 가마도지옥 천연사이다 라무네와 온천계란을 제공한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노랑풍선에서 추천하는 '규슈 4일' 여행상품은 전 일정에 걸쳐 오이타 지역의 핵심 관광지인 벳부 가마도 지옥, 다이칸보 전망대, 긴린코 호수, 드넓은 초원을 자랑하는 '쿠사센리' 그리고 일본의 베니스로 불리는 '야나가와' 등 주요 랜드마크들을 방문할 수 있으며, 후쿠오카의 중심이자 복합 쇼핑몰인 ‘라라포트’ 및 도시 경관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하카타 포트 타워’ 등 도심 관광 및 쇼핑도 가능한 상품이다.

 

동계시즌 일본여행은 단연 규슈지역은 분명한 것 같다. 매번 후쿠오카, 기타큐슈까지만 가보고 벳부, 유후인을 지나쳤는데 이번 겨울에는 기회가 생기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