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와 지상 교통수단 제휴 소식입니다.

진에어(Jin Air)에서 여행객들의 여행 가는 길을 보다 편리하게 하기 위하여 지상 교통수단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한다. 

지상 교통수단 제휴를 통해서 공항 이동시나 여행지에서 필요한 K 공항리무진, 공항철도, 렌터카 등에 대한 할인 제공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진에어에서는 고객들의 이동 편의성을 제고하고 이를 통해 진에어와의 항공 연계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출처 travel info

  
진에어(www.jinair.com)에서 9월 20일(수요일)부터 오는 11월 19일(일요일)까지 약 2 개월간 공항버스, 공항철도 및 렌터카 등 다양한 지상 교통수단들과 연계한 제휴 혜택을 제공한다고 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지상 교통수단들과의 제휴 내용들은 진에어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이와 동시에 진에어를 탑승하는 항공 여행과 연계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됐었다고 하며, 진에어의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안내되는 각 사별 제휴 링크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보다 정확하고 자세한 내용들은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지상 교통수단 중 먼저 K공항리무진과는 공항 리무진 버스에 대해 할인을 제공한다.


서울 도심 지역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빠르고 편안하게 그리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공항 리무진 버스 편도 탑승권 가격을 정상가와 대비하여 4,000원 할인된 1만 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공항철도의 서울역-인천공항 직통열차 탑승권 가격은 2,000원 할인해 준다.(성인 요금으로 예약 시에만 적용된다고 한다.)
 
이 중에서 가장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것은 K공항 리무진 버스 같다.

공항철도는 서울역까지 와야 하지만, 공항 리무진 버스는 각 지역별로 정류장이 있어서 다른 지상 교통수단보다 이용률이 높을 것 같다.

 
또한 렌터카 제휴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제주도나 내륙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SK렌터카와 빌리카를 통해서 렌터카 예약을 하면 5% 추가 할인이 적용되며, 글로벌 렌터카 브랜드인 허츠로 예약하면 10%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그 밖에도 항공 컨시어지 전문 기업인 올댓아너스클럽과 함께하는 제휴 서비스도 진행한다고 하는데, 그 제휴 내용은 고령자나 유소아 동반 고객 등을 대상으로 공항에서 에스코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라고 한다. 2023년 말까지는 올댓아너스클럽의 신규 입점을 기념하는 취지로 최대 40% 할인된 특별가로 운영된다고 한다.

 
진에어에서는 “다양한 업체들과 다양한 제휴를 통해서 여행객들에게 실질적으로 여행에 도움이 되는 혜택들을 마련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보다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추가적인 혜택들을 발굴하고 진에어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