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투어 여행이지의 교토 인생샷 투어 완판 소식입니다.

교원투어의 새로운 브랜드 여행이지가 여행 앱 서비스 비브와 콜래버레이션으로 이색적인 여행상품 '인생샷 투어 인 교토' 출시하였는데 출시하자마자 뜨거운 호응 속에 조기 예약 마감되었다고 한다.

 

인생샷 투어가 뭐지.

 
최근 소위 NO CHINA 분위기와 8년여 만에 찾아온 엔저현상으로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안다.


최근 여행사들의 상품을 보면 여러 아이디어가 스며들어 있다. 

 
이전의 기본적인 관광지 투어 및 쇼핑으로 구성되는 여행사의 패키지 상품은 더 이상 추가적인 수요를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줄어드는 것 같다. 특히, 일본지역은 더 그렇다. 그래서 그런지 여행사의 다양한 여행상품들에 더 관심이 간다. 요렇게 특별한 패키지는 개인이 하기에는 어렵기 때문인 것 간다.

 

출처 travel info

 

교원투어의 새로운 여행 브랜드 '여행이지'가 비디오몬스터의 여행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인 '비브'와 콜래버레이션 하여 선보인 MZ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여행상품 '인생샷 투어 인 교토'가 예상보다 빠르게 완판 되었다고 한다.


예약 조기 마감 후에도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계속되고 있어 해당 상품을 업그레이드해서 추가로 선보인다고 한다.

 
'인생샷 투어 인 교토' 상품은 2박 3일간 전문 사진작가가 동행하면서 일본 교토와 오사카 지역의 숨겨진 사진 명소에서 스냅사진과 숏폼용 고화질 영상을 촬영해 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교원투어의 여행이지와 비디오몬스터는 여행지에서 자연스러움과 생생한 느낌을 고스란히 담고 싶어 하는 고객들의 바람에 부응하고자 이번 여행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한다.


'인생샷 투어 인 교토' 상품은 오는 7월 1일 출발하는 1회 차와 7월 8일 떠나는 2회 차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MZ세대의 특성을 공략하는 교원투어.
 
'인생샷 투어 인 교토' 상품은 출시되자마자 MZ세대의  예약이 몰리면서 조기 완판 되었다는데, 여행지에서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는 것을 선호하는 MZ세대의 특성을 공략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교원투어의 여행이지는 1~2회 차에 참여하는 고객들의 피드백을 기초로 하여 여행상품 개선에 나선다고 하는데, 더욱 업그레이드된 상품을 휴가철에 내놓을 계획이라고 전하고 있다.

 
여행이지는 시라카와 강변, 후루카와 마치, 기온신바시, 니넨자카, 남선사, 나카노지마 등등 사진작가가 직접 엄선한 명소에서 스냅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행이지에서는 100장 이상의 원본 사진, 10장 이상의 전문 보정 스냅사진은 물론이고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틱톡 등에서 숏폼으로 활용이 가능한 고화질 영상 파일도 함께 제공하며, 현장에서 사진작가가 여행객에게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노하우도 함께 알려준다고 한다.

 
여행이지 측은 "여행 후 멋진 사진을 통해서 여행에 대한 추억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인생샷 투어 상품이 조기 완판될 정도로 MZ세대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라며 "향후 고객에게 특별한 여행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이색적인 여행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전하고 있다.

 
한편, 교원투어는 현재 비디오몬스터, 트립소다, 엑스크루, 마이로 등 다양한 스타트업과 콜래버레이션 하면서 동반 성장을 실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파트너십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