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 전세기 기획전을 소개 합니다.

아시아나항공과 노랑풍선의 콜래버레이션 하여 이탈리아 베네치아 전세기 기획전을 오픈한다는 소식을 전해본다.

 

출처 travel info

 

다가오는 7.18 ~ 8.29 기간 중 매주 화요일에 출발하는 일정인데, 노랑풍선이 2023년 3분기 예약 데이터 집계 및 분석한 결과 서유럽 예약 비중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자신감을 갖고 베네치아 전세기를 기획하였다고 한다.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가 100% 적립되는 상품이며, 전 일정 유럽 전문 가이드가 동행하는 상품이다. 해당 일정에는 아펜첼, 융프라우, 베네치아, 밀라노 등 이탈리아와 스위스 주요 도시들을 방문하는 스케줄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노랑풍선에서 아시아나항공과 콜래버레이션 하여 만든 베네치아 전세기 기획전인 '서머 홀리데이'가 지난 5월 22일 판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소위 유럽 여행의 정석이라고 불려지고 있는 서유럽 지역은 세계 문화의 중심지라 할 수 있으며, 역사적인 문화재들이 잘 보존되어 있어서 명소를 찾아가는 관광뿐만 아니라 베네치아, 알프스 등의 대자연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노랑풍선에서 실시한 자제 예약 데이터 집계와 분석에 따르면 2023년 3분기 패키지여행상품 예약률은 코로나 팬데믹 이전 시기인 지난 2019년 동 시점과 비교하여 100%가 넘는 회복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중에서 서유럽 지역의 비중은 전체 지역 중에서 약 20%가량 상승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전한다.

 
이러한 데이터에 근거하여 노랑풍선에서는 하계 방학 시즌과 여행 성수기 시즌을 겨냥하여 여행객들이 서유럽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이탈리아 베네치아 전세기 기획전을 마련하였다고 한다.

 
다가오는 7월 18일부터 8월 29일까지 약 한 달 넘게 진행되는 이번 베네치아 전세기 기획전은 아시아나항공의 항공기를 이용하여 장시간 비행 동안 편안하고 안락함을 경험할 수 있으며, 베네치아 전세기로 스위스나 이탈리아의 주요 도시들을 방문할 수 기회가 제공된다.

 
여러 상품중 노랑풍선에서는 스위스의 루체른, 아펜첼, 융프라우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밀라노 등을 관광할 수 있는 '스위스-이탈리아 10일 OZ'라는 패키지 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본 패키지여행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가 100% 적립되는 상품이며, 유럽 전문 가이드가 인천공항에서부터 직접 동행한다고 하며, 전 일정 1급 관광호텔에서 숙박과 식사가 제공된다고 한다.

 
또한 알프스의 낭만을 느끼게 해주는 융프라우 등정, 스핑크스 전망대 방문과 돌로미티 중심 도시인 코르티나 담페초 마을 탐방과 돌로미티 산에 위치하고 있는 가장 큰 미주리나 호수의 아름다운 비경을 즐기면서 알프스의 아름다움과 그 면목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유럽 최고의 고딕 대성당인 밀라노 두오모 성당, 엠마뉴엘레 2세 갤러리아,  소렌토 그리고 김민재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도시 나폴리 등을 방문하는데 서유럽 특유의 문화와 역사를 즐길 수 있다.

 
노랑풍선은 "본격적으로 엔데믹 전환이 이루어지면서 장거리 지역에 대한 여행 상품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다가오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하여 서유럽의 새로운 매력 느끼고 경험해 보시길 적극 추천한다"라고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