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매력이 한국 시장에 소개되고 있네요

​지난해 FIFA 월드컵 개최지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던 중동의 소국이자 중동의 진주라 불리는 카타르가 한국에 카타를 더욱 알리기 위한 행보에 발걸음이 바쁘다고 한다. 과연 무슨 내용인지 한번 알아본다.

 

출처 travel info

 

카타르관광청과 카타르항공이 콜래버레이션 하여 한국에서 카타르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한다.

 

카타르 현지 관련 업체들도 한국에 초청하여 다양한 관광 상품들을 소개하고, 한국 내 여행사들과 상담할 수 있는 세션도 함께 진행한다.

본 행사는 지난 6월 7일(수요일) 롯데호텔에서 개최되었는데, 참가 희망자들은 카타르항공 사이에 신청해서 참여하게 하였다.

  

카타르 관광청과 카타르항공이 지난 6월 7일 서울의 중심지인 명동 롯데호텔에서 ‘카타르 로드쇼’를 개최하였다.

카타르항공과 카타르 관광청은 카타르 현지 업체 6군데를 한국으로 초청하여 카타르 로드쇼에 참가신청한 한국 내 여행, 관광 업계 관계자들에게 카타르의 다채로운 관광 상품과 인프라를 소개하고 개별 상담 세션을 진행하였다고 한다.

 

이제 카타르도 두바이처럼 유럽여행 시 경유하는 지역으로 부각되면서 여러 여행사를 통해 상품들이 곧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워낙 중동국가들의 중간 경유지 혜택이 풍부하며, 과연 카타르는 어떤 내용을 한국 시장에 내놓을지 무척 궁금하다. 

 

아랍에미레이트의 두바이나 아부다비도 유럽여행 시 STOPOVER 프로그램으로 무척 인기가 많은 지역인데, 여기에 카타르항공을 이용하는 카타르 도하까지 뛰어들면서 최근에 직항항로를 운항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사우디아항공 등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택지가 더욱 확장된 셈이며, 가성비 혜택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카타르는 지난 2022년 11월에 FIFA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전 세계에 TV를 통해 엄청나게 소개되었고, 이런 큰 국제적인 행사를 치르면서 카타르는 이제 세계적인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카타르항공은 올해 들어서 국제선 신규 노선을 늘리고 있는데, 기존 항공 편들은 증편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양한 도하(카타르 수도) 스탑오버(STOPOVER) 여행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는 등 카타르가 세계 여행의 허브(HUB)로 빠르게 발돋움할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출처 b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