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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씨가 인터파크 모델로 발탁되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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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통해서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야놀자가 인수한 인터파크에서 광고 모델로 전지현 씨를 전격  발탁하였다는 소식을 전해본다.

‘해외여행 1등’을 목표로 하면서 인터파크의 브랜드 캠페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 같다.

 

전지현
출처 travel news

인터파크 모델로 발탁된 전지현 씨가 나오는 광고 캡처 사진

 

인터파크에서 국내 여배우 중에서 톱클래스 배우인 전지현 씨를 광고 모델로 발탁하면서, 인터파크 브랜드 캠페인을 개시하였다.

 

인터파크는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 시즌을 앞두고서 ‘해외여행 1등은 크다. 인터파크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브랜드 캠페인을 지난 5월 20일 토요일부터 시작하였다고 전한다. 인터파크가 국내에서 '해외여행 1등 플랫폼'이라는 VISION과 방향성에 충족시키면서 최대한 부합하는 모델로는 국내 톱클래스 배우인 전지현 씨를 전격 발탁하였다.

 

배우 전지현과 여행사의 VISION, 방향성에서 어떤 연결 고리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암무튼 부합된다고 하니 향후 어떻게 인터파크 광고에 출연하고 어떤 다양한 모습으로 소개될지 궁금해지기도 한다.

 

전지현 씨가 나오는 광고 영상은 이미 브랜드 캠페인 시작과 동시에 TV, 유튜브 등 각종 미디어 채널을 통해서 공개되었다고 한다. 기본적인 콘셉트는 전지현 씨가 전 세계를 여행하는 모습과 더불어 ‘최저가 크다’, ‘혜택 크다’, ‘완전 쇼크다’ 등등 인터파크 브랜드 핵심 이미지를 ‘크다’라는 단어를 통해서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다가오는 6월 1일부터는 삼성역, 강남역 등등의 지역에서 디지털 옥외 광고보드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번에 진행되는 인터파크 브랜드 캠페인 슬로건을 활용한 혜택과 상품도 곧 선보일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또한 인터파크의 여행상품들을 특가로 소개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에 있다고 한다. 오는 7월 26일까지 ‘80일간의 세계 일주’를 콘셉트로 하는 유럽, 미주, 대양주, 동남아 등 30여 개의 인기 있는 목적지의 항공권, 호텔 및 패키지 상품 등을 판매한다고 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에는 인터파크 라이브 채널을 통해서 특가로 제공되는 항공권과 패키지 상품을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선보일 것이라고 한다. 또한 7월 말까지 최저가 보상제를 시행한다는데 이를 통해서 특가로 제공되는 해외 항공권과 해외 호텔의 가격이 최저가가 아닌 경우에는 차액의 100%를 아이포인트로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전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인터파크의 죄저가 보상제는 소비자에게 상당한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킬만한 제도로 보이는데, 혹시 시장에서 손익을 떠나 우선 고객을 잡고자 하는 마음에서 최저가 경쟁이 불붙는 것이 아닌지 우려되기도 한다. 

 

인터파크의 브랜드마케팅 실장은 “해외로 떠나는 여행 수요의 급증이 예상되는 2023년 여름 즈음에 해외여행 1등 이미지를 굳히고 다지기 위하여 톱클래스 여배우인 전지현 씨를 선택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인터파크의 브랜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되어서 해외 여행하면 인터파크가 자동적으로 떠올릴 수 있도록 만들어보겠다”라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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