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pitality Tech 회사인 온다(ONDA)가 튀르키예 호텔 시장에 진출하였다고 한다. SaaS 기반 운영 설루션 공급
여기서 생소한 단어인 SaaS는 알아본다. SaaS(Software-as-a-Service, SaaS-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 )는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과 기본 IT 인프라 및 플랫폼을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해서 최종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 모델을 말한다.
튀르키예 호텔 및 리조트 운영사인 CMH 설루션과 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체결하였고, 온다(ONDA) 브랜드 호텔도 튀르키예에서 개발, 건설 및 운영한다고 한다.
지난 7월 31일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튀르키예 CMH 설루션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튀르키예 CMH 설루션은 튀르키예 내에 25개가 넘는 대형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는 회사로 이번 MOU를 통해서 온다(ONDA)는 CMH 설루션에 온다(ONDA)의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는 호텔 관리 설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온다(ONDA)](https://blog.kakaocdn.net/dn/mxNiX/btsqwAHOOlt/Cj5FZB1zIkpwxu2XICnWCk/img.png)
온다(ONDA)는 2023년 CMH 설루션에서 신규로 개장하는 호텔에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반의 호텔 운영 설루션을 우선적으로 공급하고, 향후 CMH가 운영하는 더 많은 호텔로 공급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서 향후 튀르키예 주요 도시 및 관광지 호텔 등에 혁신적인 호텔 설루션을 제공하고 한국과 튀르키예 양국의 관광 산업 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온다(ONDA)는 2022년부터 ‘아난티 앳 강남’ 등 프리미엄 호텔 & 리조트에 자체적으로 개발한 PMS(객실 관리 시스템)를 공급하는 등 세계적인 수준의 호텔 운영 설루션 기술을 이미 시장으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이와 동시에 국내 최대 온라인 B2B 객실 유통 시스템인 온다 허브(ONDA HUB)를 운영하면서 구글 호텔, 에어비앤비 등 Global Big-Tech 기업들과 탄탄한 제휴 관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이번 MOU에는 SoTA(State of The Art, 쏘타컬렉션) 등 온다(ONDA) 브랜드 호텔들을 튀르키예에 도입한다는 내용도 담겨 있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CMH 설루션은 튀르키예 내에서 온다(ONDA) 브랜드 호텔의 개발, 건설 및 운영 등을 책임지고, ONDA(온다)는 최신의 호텔 운영 SaaS를 공급하는 것이 본 사업의 주요 골자라 할 수 있다.
온다(ONDA) 대표는 “튀르키예는 오래전부터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허브(Hub) 역할을 수행해 왔던 곳으로 관광 자원이 풍부하고, 발전 가능성도 상당히 큰 곳이다”라며 “최고의 파트너인 튀르키예 CMH 설루션과 긴밀하게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아가겠다”라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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